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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는 왜 만들기 어려운가?

조직문화는 왜 만들기 어려운가? 고민해 본 적이 있다. 그러다 미국의 가정에서도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문화가 생기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됐습니다. 마치 조직문화를 만드다는 것은 실내에서 신발을 벗게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조직문화가 어떻게 완성 되는지 쉽게 그 여정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1.     우리집에서는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것이 규정이라고 발표한다. 이때 우리는 규정을 만들면서 경영진들과 토론을 통해서 규정이 만들어진 과정과 만들어진 규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충분히 알려야 한다. 더불어 경영진들과 규정에 대한 제1원칙을 대해 충분한 공감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제1원칙은 예외를 두지 않는다는 것이며 원칙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보 받아야 한다. 2.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것에 예외는 없다. (대표도 포함된다) 모든 규정에는 경영진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한다. 대부분 조직문화 규정이 쉽게 신뢰받지 못하는 이유가 경영진은 예외라는 암묵적인 경우가 많다 보니 실현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만나게 된다. 그래서 모든 규정에서 대표님을 포함한 경영진까지도 예외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3.     실내에서 신발을 벗기 위해 신발장을 현관에 만들어 둔다.     규정이 잘 지켜지기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 그것이 시스템일 수도 있고, 인원일 수도 있다. 실내에서 신발을 벗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현관에 신발장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관을 출입하면서 신발장에 대한 용도를 고민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신발을 넣게 된다. 4.     실내에서 신발을 벗은 사람에게는 실내화를 지급해 준다. 규정을 만들고 신발장을 준비했다면 아주 잘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조금더 조직문화에 잘 안착하기를 바란다면, 실내에서 신발을 벗은 사람들을 위한 보상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잘 지키는 사람에 대한 보상을 통해 이것을 지키는 것이 나에게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선순환 구조가 작동하게 된다. 5.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것을 새로 오는 모든 사람에게 공유한다. 모든 경험자가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했을 때 그 이점을 확실하게 느낀다면 사람들은 변한다. 그리고 스스로 전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신발을 벗는 가구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새로운 조직원에게 교육을 통해서 조직문화를 설명하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공유한다. 자연스럽게 조직문화는 완숙한 문화로 자리 잡게 된다. https://brunch.co.kr/@photocard/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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