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생 고졸 검정고시 지금 부트캠프(국비)로 취업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군대 졸업한 04년생 22살입니다 대학은 진학안한 고졸이고 고등학교마저도 중퇴 검정고시입니다. 검정고시 중퇴라는 대목부터 보이듯이 그다지 여태껏 성실하게 살아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양아치처럼 살았냐하면 그건 아니지만 그냥 여러 일들을 겪고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많다보니 중퇴하고 아무활동없이 시간만 죽이다가 도망치듯 군대를 가고 이제 전역했네요 사실 올해도 끝나가고 이제 23살이 다되가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이전부터 개발에 대해 로망이있었거든요 사실 개발이라는 세부적인 분야는 잘은 모르지만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고 어플을 만들고 그런것들이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왔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개발직종에서 일하시는분들이 안계셔서 여러 커뮤니티를 둘러보다보니 이쪽 업계가 취업하기가 빡세고 정말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고민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원래는 제가 개인사업에도 꿈이있어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공부해서 아무 악덕기업이라도 취업을 해서 실력을 더 키우자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었어요 빠르게 취업해 경력을 쌓고 적은 돈이더라도 꾸준히 모아서 투자로 굴리자고도 생각했고요 그 후 내 개인 능력이 올라오면 직접 사업을 시도해보자는게 목표였는데.. 근데 사실 이 전제조건이 결국은 취업인데 찾다보니 4년제도 취업이 안되는데 과연 검정고시 고졸 6개월 부트캠프 국비가 경쟁성이있을까를 생각해봤는데 전혀없을것같은거에요 그래서 아 이쪽분야로 가려면 정말 4년제대학을 가야하는건가싶은데 전 그 대학이 너무나 아깝더라고요 좋은 대학을 가기위한 투자비용(돈,시간)을 차치하고서도 실질적으로 대학에서 4년간 배우는것들의 질이 내가 독학으로 못해내지는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대학이라는건 배움의 목표보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학을 가고 그게 기본값이라는 인식이 다수이다보니 자연스레 미진학자의 인식이 낮아지는것과 동시에 기업입장에서도 선별과정에 있어 좀더 원할한 거름망 역할을 하지않을까도 생각을 하고요 제가 정말 개발로 밥벌어먹고 이쪽분야로 취업해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이였다면 여지없이 수능에 올인하고 학점을 챙겨 취업을 택했을텐데 전 사실 회사생활보다는 사업에 관심이 더 많거든요 여러 아이디어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기술이 없다보니 그 기술로 개발을 택하려는거고요 또 요즘에는 인스타나 어디를 봐도 ai기반 서비스제공이 많더라고요 병원에서도 ai광고모델을 쓰고 ai 칼로리어플이나 ai사주부터 그런것들이요 이런쪽에 흥미가 있고 이것들을 직접 개발해 사업을 하고픈 욕망이 가장 큰데 이것들을 행하기에 대학을 가면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이 되고있네요 당장 1년 준비해 가도 24살 1학년이면 과연 이 1년으로 노베인 제가 인서울권 대학을 갈지도 미지수이고 가든 안가든 학점관리를 위한 공부와 학비를 벌기위한 알바까지 생각하면 사실 28 졸업후 곧바로 취업적정나이가 되다보니 지금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 대학 진학을 고민하면서 그때가서 과연 취업을 포기하고 사업을 시작할수있을까를 물어보면 대답이 선뜻 되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개발 기술을 갈고 닦아서 일단은 당장 취업을 하고 실력을 키운다음 필요할경우 학은제나 방통대로 학위취득을 하고싶은데 진짜 모르겠네요 요즘에도 부트캠프로 취업이 되긴하나요? 정말 근무시간은 14시간이면서 달에 200주는곳이여도 상관없거든요 오히려 전 그것도 경험이고 양분이라 생각해서요 절대적 확률이 현재 제스펙에서는 취업이 불가하다면 그냥 대학을 가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게 맞는것같아서요 너무 말이 길어졌는데 목숨 한번만 살려주신다고 생각하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