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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소질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상경계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 작년 9월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학과를 다니는 초급자 입니다. 저는 솔직히 코딩을 잘 못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1학년 1학기 c언어 포인터에서 좌절했고 그래도 정신 차리자 하는 마음에 노력했지만 b0로 끝냈습니다. 2학기 c++ 객체지향언어,자료구조에서 토할거 같은 마음으로 과제/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1학기 포인터부터 제가 뭔가 이해하면서 코드를 작성한다기 보다는 구글링 + 샘플 보면서 허겁지겁 코딩했습니다. 제 생각엔 이게 코딩+공부 라고 생각이 들지 않으며 제가 소질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죽을만큼 노력 해봤내고 물어보면 솔직히 겁이나서 안해봤습니다. 그냥 제가 안될 길에 돈 시간을 투자하고 있나 이런 불안감이 들어서 공부가 손에 잘 안잡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제 이과적(?) 머리는 문과 수학 수능 1등급이고 노력파입니다. 그냥 10시간 공부하면 딱 그만큼 결과 나오는 타입입니다. 사람들도 코딩 잘 못해도 연습하면 된다 vs 재능이 따로 있다 의견이 갈리던데 저같은 사람이 지금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공부를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물어볼 분이 없어서 이런 공간에 질문을 쓰게 됐습니다. 혹시 게시판 성질과 맞지 않다면 바로 지우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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