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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전향(?)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나이는 25세(만나이)이고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향하고자 공부중입니다 IT 쪽으로 지식이 아무것도 없던 상황에서 국비지원으로 웹 퍼블리셔 교육을 받은 뒤 취업을 했었습니다. 인하우스 회사였고 디자이너 한 명과 퍼블리셔 한 명 이렇게 총 두명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개발자는 외주 개발자를 쓰셨구요) 사내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IT쪽 관련 지식이 없으셨는데 입사 첫날부터 사수가 없는 상태로 자사 홈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의 기간을 1개월로 지정 받았습니다.. 기간이 촉박한 와중에 완성이 된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중간 중간에 기획이 계속 바뀌면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오는 형식으로 진행했어요 ㅠㅠ.. 또, 퍼블리셔 = 프론트엔드라고 UI개발은 원래 퍼블리셔가 하는거라고 하셨어서.. UI인터렉션만 구현할줄 알던 실력으로 구글링과 코드펜에서 가져온 코드를 자사 프로젝트에 적용시켜보며 꾸역꾸역 했던거같습니다. 상사분들 모두 결과물 자체에는 굉장히 만족하셨어요 근데 몇 달 일하다보니 이대로 괜찮은지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짧은 기간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해서 거의 매일 야근했었고 요구사항의 레벨이 높아 혼자 힘으로 풀어내기가 벅찬데 사수도 없어 질문조차 할 수 없고 당장 일정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모든 스크립트를 제이쿼리로 처리하다보니 바닐라는 연습조차 안되고 어려운 기능들은 구글링을 통해 복붙만 해대서 실력이 제자리에 멈춰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비 상식적인 일정 탓에 야근이 많아서 자기계발 시간이 없다시피 했지만 물론 제가 노력하지 않은 것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과감히 퇴사를 결정하고 사수도 있고 사내 개발자가 있는 회사에 다시 퍼블리셔로 취업을 했습니다 근데 이 곳에서는 퍼블리셔는 JS를 아예 만질일이 없고 웹사이트 퍼블리싱이 아닌 이미지 위에 input, text만 absolute로 우겨넣는 작업을 노가다 식으로 하는 회사였습니다.. 물론 제가 자세히 물어보지않고 취업한 탓이겠죠.. 근데 이 곳도 업무의 양이 어마무시해서 정말 야근을 미친듯이 하다보니 또 자기계발 시간이 없었습니다 실무에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면 좋았겠지만 오히려 실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또 다시 퇴사를 결심하고 이젠 정말 개발자로 준비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현재 기초부터 다시 다지자는 마음가짐으로 인강과 챗 지피티를 이용해 공부중입니다 뭔가 신세한탄만 털어놓는듯한 서론이 정말 길었는데 결론은 25살 나이에 기초부터 다시 다져가며 공부하려는데 늦거나 하진 않았을까요?.. 바닐라, React, TypeScript, GraphQL, 백엔드 기초(원활한 협업을 위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했을때 취업을 하는게 향후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인프런 내에 코드캠프 고농축 프론트엔드 코스 강의를 구매하였고 이 강의로 기초 부분을 숙지한뒤 심화 내용은 따로 공부할 생각입니다. 2. 위 서론에서 말씀드린 다니던 회사 두 곳 모두 재직 기간이 6개월 정도인데 이력서에 첨부하는건 오히려 안좋을까요? 면접 보는 회사에서 전 회사 인사 담당자에게 전화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너무 짧게 다니다가 퇴사해서 안좋게 볼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쓰기가 조금 망설여집니다 3. 1번 질문의 연장인데 공부하는 방향은 괜찮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제가 고졸이라 비 전공에 학력도 낮은데 25살에 기초부터 다시 차근차근 하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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