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공고 지원할 때 자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3월 2일조회 67

저는 자바스프링으로 si에서 웹개발 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대형은아니지만 금융권회사에서 개발 공고가 났길래 지원하고 싶은데 금융권si개발참여경험, 앱개발 경험자를 자격사항에 둬서 지원해봐도 될지 , 시간만 날리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코틀린은 해본적이 없어서요 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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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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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원해보세요. 겁먹어서 돌아서는것 보다는 뭐라도 시도해야 성장할 밑거름이 생깁니다. 채용공고의 자격사항은 일종의 가이드라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부합한다고 다 통과시키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부합하지 않는게 한두개 있다고 해서 무조건 떨어트리지도 않고요. 경력이 올라갈 수록 바로 실무에 투입하길 희망하니 경력 요건의 경우 좀 더 강제적일 수 있겠습니다만 신입/주니어면 훨씬 유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절차적인 면이고, 실질적으로는 일부 자격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다른 분야에서 내가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분명 다른 누군가는 모든 자격을 갖춘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본인이 그 사람보다 나은게 뭔지 무얼 더 어필할 수 있는지는 일단 지원해보면서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도 정리해보고 곱씹어보시면 만약 이번에 부득이하게 안된다하더라도 다음 번엔 반드시 자양분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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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격 요건은 이상적인 후보자를 그리는 것이며,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드문 경우입니다. 웹 개발에 대한 귀하의 경험은 가치있는 스킬로 볼 수 있으며, 금융권에서의 개발 경험은 귀하가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코틀린에 대한 경험이 없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도 없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도구이며,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학습 목표를 전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공학진들에게 주어진 도전 과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해한다면, 지원서를 작성하기 전에 코틀린에 대해 약간의 자기 학습을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당신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적응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실제로 역량이 있는 직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회사가 구체적으로 찾고 있는 것과 완벽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격 요건은 "완벽한" 지원자를 묘사하는 것이지, 모든 지원자가 만족해야 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자신의 스킬과 경험을 최대한 잘 표현하고, 필요한 추가 학습에 대한 열린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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