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금 스프링부트로 플젝을 하고 있는데 crud만 되어 있는 상태에요. 프론트 없이 백만 기능 구현은 다 마쳤는데 고도화를 바로 들어가는게 좋을 지 예외 처리나 테스트 코드 작성같이 기본 구축을 끝내고 들어가는게 좋을 지 고민됩니다… 고도화라고 하면 이력서에 놓여 낼 키워드로 어떠어떠한 이유로 redis를 붙여 성능 개선했다 같은 내용입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슈퍼코딩에서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있는 CL입니다. 지금 스스로에게 던지신 질문, 즉 "기초를 더 다질 것인가, 고도화를 시도할 것인가"는 백엔드 개발자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시점에 누구나 한번쯤 마주하는 고민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반 다지기를 먼저 마친 후, 고도화로 가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이직자의 프로젝트는 ‘구조’보다 ‘태도’와 ‘기초력’을 먼저 봅니다. 특히 주니어 포지션에서는 "예외 처리나 테스트 코드 없이 고도화만 된 프로젝트"는 오히려 기초가 부족해 보이는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2. 고도화는 기초 위에서만 ‘의미 있는 선택’이 됩니다. Redis, 성능 개선, 구조 리팩토링 같은 키워드도 "왜 그렇게 했는가?", "전후 비교 지표가 있었는가?"가 없다면 단순히 기술 키워드 나열로 보일 수 있습니다. 3. 면접관은 고도화보다 ‘기초 설계 능력’을 더 깊이 질문합니다. 예외 처리, 유효성 검증, DTO 분리, 테스트 전략, 계층 설계 등 이 부분이 먼저 갖춰진 프로젝트가 신뢰도를 줍니다. --- 제안드리는 우선 순서입니다. 1. 예외 처리 체계 확립 (`@ControllerAdvice`, 커스텀 예외 등) 2. 단위 테스트 (`@WebMvcTest`, `@DataJpaTest`, Mock 객체 활용) 3. API 명세 정리 (Swagger or Spring REST Docs) 4. GitHub README에 기획 → 설계 → 기술 스택 → 흐름 정리 5. 그다음 Redis, JWT, Docker 등 ‘고도화 요소’ 적용 및 성능 비교 실험 이런 흐름을 만들면 "이 사람은 기초가 단단하면서도, 고도화에 대한 이해도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고민을 하고 계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방향을 잘 잡고 계신 증거입니다. 응원합니다. — CL@Supercoding Curriculum Lead @Supercoding | Helping You Navigate Career Sh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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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당신의 상황을 고려할 때, 기본 구축과 테스트 코드 작성, 예외 처리 등보다는 먼저 프로젝트를 고도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그것을 사용해 피드백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당신의 소프트웨어가 실제로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변경 사항을 찾아내기 쉽습니다. 둘째, 일찍 고도화를 시작하면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아키텍처와 설계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Redis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성능이 개선될 수 있지만, 동시에 복잡성이 추가됩니다. 따라서 당신이 어떻게 그 복잡성을 관리할 것인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력서에 훌륭한 항목들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외 처리나 테스트 코드 작성은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엔지니어가 이미 이런 식으로 작업을 수행합니다. 반면에, 실제로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성능 개선과 같은 고도화 작업은 훨씬 더 독특하고 주목받을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당신의 상황과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기본 구축하기"와 "고도화"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때, 고도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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