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력서 사진에 얼굴이 꼭 나온 사진으로 넣어야 되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든 기업에서 이 부분에 대해 좋게 받아들이냐 라는 접근으로 간다면.. 아닐수도 있습니다. 뭐 저나 저희 팀이나 신경을 안쓰지만, 사진(얼굴)이 인상을 만들고 이미지를 만들기 마련인데, 이 부분을 모든 인사팀에서 신경을 안쓴다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겠네요. 반대로 이런부분을 신경쓰지 않는 비교적 팀원의 의견중심적 회사를 고르기에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도 드네요 ㅎㅎ 그래도, 보수적으로 사람들이 이력서를 통일화 하려는 이유에 대해 조금은 깊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력서에 사진을 꼭 넣어야 되나요?" -> 아닙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사진 첨부 여부가 서류 전형 결과에 영향을 준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사진보다는 포트폴리오와 경력을 위주로 검토하는게 통상적입니다. 다만, 연식이 있는 회사들은 지원 양식에 사진 첨부란을 넣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넣는 게 낫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 이력서에 얼굴이 꼭 나온 사진을 넣어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력서 사진은 이력서 전체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적절한 사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 사진이 인사 담당자에게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너무 피곤하거나 건강하지 않아 보이는 사진, 너무 멀리서 찍은 사진 등은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력서 사진은 청결하고 자신감 있게 찍어야 합니다. 또한, 이력서 사진은 회사 문화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얼굴 대신 여행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일부 회사에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 문화와 맞춰진 사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이력서 사진은 자신을 대표하는 이미지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