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인 인원확장후

월급이 한달째 밀려가는 시점에서

계속 기다린다면 마지노선 인내시점은 언제까지로 잡는게 좋나요?


급진적인 인원 확장의 시기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보통 투자가 확실시된 상황에서 채용을 진행하는데요.
급여가 밀린 것이라면 투자금이 입금 지연이 이뤄지거나 취소된 경우 일 것 같습니다.
지연이라면 기다려도 충분하지만 현재 매출이 없는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가 녹록치 않기에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대표님께 면담이나 메일을 통해 확인해보시고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Founder, Software Engineer

옥민수

새로운 시장과 기존 시장의 혁신 방향을 찾아 서비스와 비지니스의 성장에 집중하는 창업가이자 개발자입니다. 마켓핏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반영하는 것에 집착하고 뽐내기보다 필요한 적정기술을 사용하여 빠른 성장을 추구합니다. 

본인의 현재 자산 수준과 지출 비용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몇 달 정도 여유가 있고, 회사에 믿음이 있다면 저는 몇 개월 정도는 기다려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일 아니라면 빠르게 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굿닥(Goodoc)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오원종(Owen)

안녕하세요.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들어 내는 것에 관심이 많은 3년차 웹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오원종(Owen)입니다.

동료와 함께, 때로는 혼자 세상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좋아하고 몰입합니다. 해커톤, 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이따금 하곤 합니다.

인원 확장  이런부분과 상관 없이 
급여가 밀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퇴사 결정이 맞다고 봅니다
인원이 몇명이었는지는 모르나 본인 한명의 급여는 큰 금액이 아니겠지만 그 인원이 20, 30, 40이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큰 유동성 자산이 회사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밀린 급여가 바로 해결되지 못한다고 생각 합니다

프리랜서 개발자

김승재

월급이 한달째 밀려가는 시점에서..

계속해서 생겨나는 ESG 기업들 혹은 스타트업들은 다들 어디서 보고 계시나요 ??
어디 따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그 기업의 정보나 비전등을 알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 

수도 없이 생겨나는 신생 ESG기업들

안녕하세요! 항상 커리어리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리딩능력에 대해 요약하여 이력서에 녹이는게 개인적으로 어렵습니다.

팀의 부리더이자, 프론트엔드 팀장으로 https://camp-us.co.kr/ 라는 서비스를, 디자이너님과 백엔드 분들과 협업하여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PM이 계시지 않아서 모두가 같이 서비스 아이템 선정부터 기획까지 맡아서 하였고, 그렇다보니 모든 분들이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사를 내비췄습니다.

여기서 프론트엔드에 협업 커뮤니케이션은 이렇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의 얼굴을 담당하는 분야라 디자이너님과 정해진 기간안에 실질적으로 구현이 되는 부분인지부터 UI 컨셉에 맞추는, 그리고 백엔드분들과 기능별로 API 명세서를 어떻게 맞춰가고, 데이터가 오고가고에서의 문제를 함께 의논하여 해결하는 것에 소통을 합니다.

그런데 이 소통을 기능별로 연관된 팀원들끼리 한 것이라, 무언가 팀장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크게 부각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에 부리더, 팀장이 되었다고해서 팀원의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모든 부분을 배려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팀의 무언가 이끌어가는 부분을 맡았으니 이 경험을 조금이나마 어필하고 싶은데,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