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항상 커리어리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리딩능력에 대해 요약하여 이력서에 녹이는게 개인적으로 어렵습니다. 팀의 부리더이자, 프론트엔드 팀장으로 https://camp-us.co.kr/ 라는 서비스를, 디자이너님과 백엔드 분들과 협업하여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PM이 계시지 않아서 모두가 같이 서비스 아이템 선정부터 기획까지 맡아서 하였고, 그렇다보니 모든 분들이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사를 내비췄습니다. 여기서 프론트엔드에 협업 커뮤니케이션은 이렇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의 얼굴을 담당하는 분야라 디자이너님과 정해진 기간안에 실질적으로 구현이 되는 부분인지부터 UI 컨셉에 맞추는, 그리고 백엔드분들과 기능별로 API 명세서를 어떻게 맞춰가고, 데이터가 오고가고에서의 문제를 함께 의논하여 해결하는 것에 소통을 합니다. 그런데 이 소통을 기능별로 연관된 팀원들끼리 한 것이라, 무언가 팀장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크게 부각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에 부리더, 팀장이 되었다고해서 팀원의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모든 부분을 배려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팀의 무언가 이끌어가는 부분을 맡았으니 이 경험을 조금이나마 어필하고 싶은데,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
답변 1
인기 답변
안녕하세요, 우선 이력서를 써보신 후, 예시 단락 혹은 문장에서 고민되는 점을 공유해주셨으면 좀더 실질적인 피드백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프로젝트 리딩 경험"은 한 문장으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프론트엔드 1명, 백엔드 1명, 디자인 1명으로 구성된 팀을 리드하였으며, 기획-디자인-개발 전 과정에 참여 굳이 더 가치를 부여하여 장황하게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면접 때 질문이 들어오면 대답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프론트엔드에 협업 커뮤니케이션은 이렇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서비스의 얼굴을 담당하는 분야라 디자이너님과 정해진 기간안에 실질적으로 구현이 되는 부분인지부터 UI 컨셉에 맞추는, 그리고 백엔드분들과 기능별로 API 명세서를 어떻게 맞춰가고, 데이터가 오고가고에서의 문제를 함께 의논하여 해결하는 것에 소통을 합니다. 한가지 포인트는 대부분의 회사의 경우 신입 개발자에게 "팀 리드" 역량까지 기대하지 않습니다. "기능 구현", "문제 해결 중심"으로, 이력서 및 프로젝트 본문을 작성하시는 것이 더 큰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적어보세요. 적어보시면 의외로 답을 찾기 수월해집니다.
이상원
작성자
Frontend Dev • 2023년 01월 25일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