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의 프로젝트 준비시기

"백문이불여일타", 저는 공식문서 1~2회정도 정독해보고 문서에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곧바로 진행해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후 주제를 정해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해요. 물론 회사 프로젝트라면, 충분히 학습 및 공부를 해보고 진행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예제 프로젝트 이후 바로 원하는 프로젝트로 뛰어듭니다 ㅎㅎ 저는 제 스스로가 얼마나 게으른지 알기 때문에 현재 공부하는 프로젝트에 흥미를 갖는것을 제일 1순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흥미를 갖기에는 실전만큼 좋은게 또 없거든요 😂 보통, 어떤 프로젝트 혹은 프레임워크를 학습하기에 있어 지레 겁을먹고 실전에 옴기기를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저였어요) 어떻게 보면 해보지 않은 영역에 도전을 해보는거라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도전은 많이 하면할수록 두려움이 적어지고 시작하기 쉬워진다고 하더군요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어느정도 기초가 준비되셨다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흥미를 어느정도 챙기고, 이후 더 깊게 공부를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 (학습에 대한 지속성 관리도 그만큼 중요하다 생각해서요) 물론, 공부하고자 하시는게 언어나 네트워크처럼 모든것의 뼈대가되는 내용이라면 위 방법이 맞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들려드린 예시는 프레임워크 혹은 라이브러리에 대한 예시였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어느 정도 실력이 되고 나서야부터” 라는 말씀에서 ‘실력’은 어디서 나올까? 생각을 해봤더니, 학습 -> 코드로 구현 -> 정리와 피드백 의 빠른 반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언어 문법 공부 만으로는 개발자의 실력은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학습한 것을 토대로 코드를 짜보고 정리해보세요! 폭풍 성장을 하리라 확신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