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군 전역 후 이번 학기에 복학했고 현재 컴공 복수전공 중입니다. 현재 나이는 25살이고 이제 3학년 1학기 시작했습니다. 전역 후 약 6개월간 HTML CSS 클론코딩, JS 클론코딩 아주 살짝,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합격 (사실 쉬엄쉬엄 놀면서 했네요..) 다름이 아니라 일단 제가 빨리 시작한 편은 아니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남은 3,4학년 동안 36학점을 들어야 하는데 솔직히 잘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전역후 6개월간 했던 공부는 워낙 천천히 하기도 했고 어려운 내용을 배운 것도 아니고 단지 클론코딩이기에.. 졸업 요건으로 해야하는 프로젝트도 자신이 없고 팀원들한테 민폐만 끼칠까 걱정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에타로 구하거나 동아리에 들어가거나 해서 프로젝트도 하나씩 하고 cs공부도 열심히 하고 차근차근히 하나씩 해나가면 저도 개발자가 될수 있을까요,,, 제가 하고있는 동아리에는 대단한 사람이 많습니다 sky컴공에 의대에.. 지금까지 난 뭐했나 싶고 막연한 걱정만 계속 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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