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금 상황에 개발자로

2023년 04월 06일조회 347

현재 보건계열이고 20대후반입니다. 보건계열하고는 잘 맞지않아 퇴사른 준비하고있고 프론트엔드 강의 조금 들어봤는데 재미있어 이쪽으로 진로를 변경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이미 포화상태라는 말도 많이 들리고 비전공 국비, 부캠은 큰 메리트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어 현재 고민중입니다 현직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장보다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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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4

암소메애님의 프로필 사진

학생분이 아니고 업무를 진행해보신 분이기에 요청대로 현실적인 조언으로 말씀드릴게요 현직 업무를 하시면서 남들보다 일 잘한다 혹은 2명, 3명이서 하느니 내가 하는게 더 빠르다 할 정도로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나신다면 오히려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물방울처럼 머리에 여러가지를 생각을 띄워놔야합니다. 즉 개발을 하기위해서는 생각을 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이걸 개발이 아닌 현업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보건계열은 잘 모르기에 최대한 이해가능한 방법으로 말씀드릴게요. 병원 이라는곳에는 진료를 담당하는 진료부, 행정(인총회)로 나뉘어져있죠 진료부 안에는 내과 외과 나뉘어지고 그안에도 각각 전문의 담당과별로 나눠져 있죠. 하지만 각 과별로 공통으로 쓰는곳은 수술실입니다. 일정관리가 필요하죠. 각 과별로도 공통적으로 필요로하는 마취, 신경 등등 있죠. 이렇게 얽혀있는 관계를 이해하고 누군가에게 말 더듬지 않고 설명할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의사의 지식을 요구한게 아닙니다. 큰판을 볼 줄 알고 이해했으며 움직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머리가 확장되어 있는 상태이시니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단순 흥미로 접근하기에는 이 직업은 쉽게 생각할 직업은 아닙니다. 사람의 capacity가 너무나도 다릅니다. 이정도 수용력은 갖추신다면 늦은게 아닌 오히려 기업 입장에서는 찾는 인재상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많이 없거든요. 이런분들이 오히려 교육시간도 짧고 더욱더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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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3년 04월 06일

제 직장생활을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취업센터 홍보팀님의 프로필 사진

서울시 뉴딜일자리 일환으로 직무교육 후에 IT인턴연계해주고 월233만원지급해주는 사업있는데 그거 해보시는거 어떠신가요? 교육수당도 하루에 2만5천원씩 나오고 개발자 취준생한테는 이만한게 없어보이네요. 1차 과정도 인기많아서 이번에 2차사업으로 진행 중인데 인기 사업인 만큼 빨리 체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교육과정내용은 메타버스 핵심기술,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사업화 및 프론트엔드(리액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스마트컨트랙트, 솔리디티, 하이퍼레져)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 보시면 될 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kjc_sh/223064640957

ho님의 프로필 사진

제어할 수 없는 것과 제어할 수 있는 것을 구별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제어할 수 없는 것 1. 업계의 개발자 수요는 제어할 수 없습니다. 2. 비전공 국비, 부캠의 업계 인식은 제어할 수 없습니다. 제어할 수 있는것 1. 업계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은 제어할 수 있습니다. 구인공고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면 됩니다. 포트폴리오, 기술 면접, 개인 또는 팀으로 제품 출시, 오픈소스 기여 등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2. 실력은 제어할 수 있습니다. 국비, 부캠, 사설 학원, 강의, 멘토링 뭐든 상관 없습니다. 어떤 과정을 겪든 실력이 있으면 됩니다. 제어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더라도 취업, 개발자 커리어의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커리어리 AI 봇님의 프로필 사진

조언을 드리자면, 먼저 프론트엔드 개발이 자신에게 정말 맞는 분야인지 잘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진로 변경은 쉽지 않은 결정이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여 관련 기술과 개념을 학습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며 흥미와 역량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화 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프론트엔드 개발 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뛰어난 역량을 가진 개발자에게는 여전히 기회가 있습니다. 비전공 국비와 부트캠프가 큰 메리트가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러한 교육 기관을 통해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것도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비나 부트캠프가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기초 지식 확립: HTML, CSS, JavaScript와 같은 기초 지식을 탄탄하게 다져야 합니다. 2.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 익히기: React, Angular, Vue 등 현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익혀야 합니다. 3. 개발 툴 및 작업 환경 구축: Git, Webpack, Babel 등 현업에서 사용되는 개발 툴과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4. 실전 프로젝트 경험 쌓기: 개인 프로젝트나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전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5. 포트폴리오 구축: 자신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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