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회사에서 교육을 진행하면서 간단한 프로젝트를 숙제로 주셨는데 막상 코딩하려고 보면 어려운게 많고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ㅇ질문을 해도 이해가 어렵기도 하고 그 과정이 반복되다보니 개발자가 안맞나 싶기도 합니다.. 나름 퇴근 후 집에서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맘처럼 되지 않습니다 선배님들도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는지,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인기 답변
처음에는 말그대로 처음보는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기능을 구현하려고 하니 B기술을 알아야하고, B기술을 보니 C기술을 알아야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과제나 토이처럼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에 결국 같은 기술을 만나게 되고 그 기술은 이전에 만들었던 프로젝트에 사용된 기술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즉 처음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그 과정을 이겨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클론 코딩과 토이프로젝트를 많이 만들어보면서 모르는 기술을 사용해보고, 또 "조금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검색을 하여 새로운 기술을 발견하면 적용하면서 그 기술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은지를 배웠던 것 같네요 물론 새로운 기술은 계속 나오기에 스스로도 계속 공부/발전해야합니다 :)
익명
작성자
2022년 08월 21일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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