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경험삼아 본 대기업 신입채용 코딩테스트를 통과해 현재 면접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학부생이기 때문에 면접이나 이력서에 쓸만한 프로젝트는 커녕 공모전 수상내역 같은것도 없습니다. 기껏 해야 조그만 앱 만들어본 정도인데 이런 상태에서 떨어질거 알지만 대기업 면접 한번 경험해 보겠다고 아무것도 없이 가도 되는걸까요? 혹시나 민폐는 아닌지, 기록에 남아서 진짜 취업할때 불이익이 있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물론 공고에 졸업자만 지원가능 항목은 없었습니다.)
답변 1
당연히 가야죠 1. 회사에게 있어, 회사에 관심이 있어왔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에도 향후에 있어서도 좋고 2. 면접준비라는 게 아무리 아무것도 없어도, 자기소개를 하고 오는 것만해도, 다 경험과 "면접을 준비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겠다"라는 본인 스스로의 동기부여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3. 본인이 대학교 2학년이라는 사실을 이미 해당 기업에서도 알고 있다면, 대학교 2학년에서도 충분히 코딩 역량이 있다는 점과, 그만큼 빠른 학습능력이 있다는 점을 어필로 내세우세요. 한 번 얻은 소중한 티켓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이미 회사에서 졸업자만 뽑겠다는 것이 아닌 이상, 열린 문입니다. 닫혀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강점을 부각해서 좋은 면접이 되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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