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분야가 다른 곳으로 이직

2022년 05월 08일조회 467

현재 공장 제조프로그램(MES/POP) 개발하고있고, 프로그램은 C#에 CS 형식입니다. 취준생때 스프링을 배웠지만 취업을 C#쪽으로 해서 까먹은 상태입니다. 현재 연차는 4년정도 되었습니다. 이직은 웹, 백엔드로 하고싶은데.. 나이도 있고 다시 어떤 것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의지차이라 생각되지만.. 다시 공부해서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이 질문이 도움이 되었나요?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면 좋은 질문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어요. '보충이 필요해요' 버튼을 누르면 질문자에게 질문 내용 보충을 요청하는 알림이 가요.
profile picture
익명님의 질문

답변 2

현준님의 프로필 사진

요즘 비전공자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생활코딩'님이나 여러 강의 영상을 보시면 웹, 백엔드 분야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해보시고 겪었던 점을 기록하시면 가시적인 결과물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나이, 학력을 제일 안 보신다고 하시는 광고도 많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박미정님의 프로필 사진

고민을 보고 비슷한 경험을 한 지인이 떠올랐습니다. 그분은 약 5년 동안 디바이스 펌웨어 개발을 해오신 분이었으나, 웹 서비스 개발에 대한 의지가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관심있는 웹 서비스를 직접 공부해서 만들어보기 시작했고, 그 사실을 알게된 매니저가 웹 서비스 개발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시켰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웹 서비스를 주로 하는 회사가 아니었기에 1년 만에 이직 준비를 했고 이직에 성공하셨습니다. 말하고싶은 핵심은 1. 분야가 달라도 4년 정도 문제를 해결해가셨던 경험은 결코 낮게 평가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관심있는 웹 서비스를 공부하며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이직 시, 관심이 있었다는 근거로도 작용할테니까요. 3. 웹 서비스 분야는 처음이시기에 신입이라 생각하시고 이직을 준비하시는 편이 마음 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지인의 경험담이더군요. : )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목록으로

실무, 커리어 고민이 있다면

새로운 질문 올리기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