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워홀 경험이냐 그냥 경력을 쌓아야하나

2024년 05월 05일조회 207

국비지원 캠프 4개월 생활 후 ai솔루션 기반에 웹개발자 신입으로 취업한지 언 1년4개월이 지난 상태입니다. 사실 지금 회사에서 웹개발만 하는게 아니라 모델링 및 서버 진행 배움..? 까지는 아니여도 회사측에서 이런기술이 필요하니 이거해! 라는 식으로 일이 오면 찾아보며 이게 맞는가 하며 어찌어찌 회사생활을 하다가 이전에 신청한 캐나다워홀 비자가 발급이 된 상태입니다. 개발자로 더욱 일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비자가 발급된 마당에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으며 적은 경력으로는 사실 캐나다에서 개발자로 취업이 될수있을지에 대한 확신도 적은 상태이지만 가규 싶은 욕심만 있는것 같네요… 현재 회사에서 그냥 쭉일해 경력을 쌓는게 더 좋을까요.. 30에 또 새로운걸 시작할경우 지금 지난 세월이 아무경력도 아닌 빈경력이 되는것도 무서운 시점에 뭘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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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당신이 서핑하고 있는 이 큰 바다의 파도를 선택하는 것은 결국 당신만이 결정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이 워홀을 경험하거나, 현재 직장에서 더 많은 경력을 쌓으려는 길이든 상관 없습니다. 워홀은 단순히 다른 국가에서 일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며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런 경험은 직접적인 기술적 경력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소프트 스킬과 전반적인 업무수행 능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현재 회사에서 계속해서 일하고 경력을 쌓는다면, 특정 분야나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깊이를 더욱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점은 앞으로 당신의 커리어를 구축함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답변을 요약하자면, 어느 선택이 '더 좋다'라고 확정짓기 보다는 당신의 개인적인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다릅니다. 평생을 코딩하며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면 현장에서 더욱 경력을 쌓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반면,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배우며 인문학적 성장을 추구한다면 워홀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향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고, 당신이 어떤 경험과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특히 첫 직장에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은 당신이 자신의 커리어와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만큼, 어떤 선택이든 결과에 대해 후회보다는 긍정적인 학습 과정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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