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취준 개발알바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2024년 05월 29일조회 294

올해 2월에 졸업을 하고 현재 취업 준비중입니다. 가고싶은 분야는 딱 정한건 아니지만 웹크롤링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데이터 수집이나 크롤링 관련 분야로 가고 싶은데요. 크롤링이라 데이터, 백엔드랑도 연관이 어느정도 있는데 벡엔드로는 지식이 부족하고, 부트캠프는 ai, 데이터쪽을 경험해서 어쩌면 데이터 엔지니어 분야를 선택하는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어찌됐건 현재 크롤링 관련 경험을 더 쌓고싶긴 한데 마침 한 곳에서 한 달 정도 크롤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공고가 올라와서 들어가서 경험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준비한대로 계속 다른곳 이력서를 넣는게 나을까요 한달밖에 안하는 기간이라 괜히 했다가 준비기간을 날릴까, 이것도 개발 경험이라고 한번 해보는게 나은지 고민되네요. 주변에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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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디큐님의 프로필 사진

안녕하세요. 크롤링 분야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좋네요. 경력 개발에 있어 실무 경험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한 달 간 크롤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참여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력서에 있어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2. 크롤링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3. 개발 프로세스와 협업 방식 등 실무에서의 개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인적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습니다. 추후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달이라는 기간이 길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도 충분히 배울 점이 많을 것입니다. 오히려 장기 프로젝트보다 집중도 있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 참여로 인해 다른 회사 지원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면, 우선순위를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꼭 가고 싶은 회사의 지원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스케줄을 잘 조정하시길 바랍니다. 웹 크롤링이 데이터 엔지니어링과도 연관이 있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로서 웹 크롤링 스킬은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부트캠프에서의 AI, 데이터 경험을 바탕으로 웹 크롤링까지 전문성을 갖추신다면 데이터 엔지니어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진로 관련해서 추가적인 고민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DM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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