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신입 개발자 이력서에 스택을 작성할 때 기술 역량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한두줄 적는게 좋을까요?

2024년 05월 29일조회 189

예를들어서 Java는 ~를 알고 있고 ~할수 있다 이런식으로 적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스택만 나열하는게 좋을까요? 어떤 곳에서는 쓰는게 좋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이력서 템플릿에는 스택만 나열하고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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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2

박정환님의 프로필 사진

정답이 없습니다. 저는 제 포트폴리오를 웹사이트로 만들어 사용하는데 스킬을 소개하면서 무엇을 할 수 있다 식으로 적어두었습니다. 이력서가 아니라 포트폴리오에 적어두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력서에는 스킬 란을 만들어 언급하기보다는 프로젝트 소개에 적당히 녹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가 길어지면 면접관들의 이탈률이 커질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유명하신 분들의 이력서를 봐도 이력서는 최대한 내용을 축약하고 간단한 설명을 쓰시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더 알고 싶으면 포트폴리오를 봐주세요 식으로 어필하는 거죠. 이것도 회사마다 케바케이긴 합니다만.. 아무쪼록 전략을 잘 선택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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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5월 29일

답변 감사합니다. 포폴에 녹여서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김하늘님의 프로필 사진

정말 케바케긴 한데 저는 굳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어필 포인트가 되면 적고 아니면 마는 게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술 스택 옆에 뭘 할 수 있다고 적는 게 딱히 어필될 거 같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내가 쓴 내용이 다른 지원자들도 쓸 법한 내용인가? 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 내용을 면접에서 물어봐줬으면 좋겠다(자신있게 답할 수 있다)도 좋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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