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1의 첫 판매 시기는 내년 3월이다. 기본 디자인은 1903년 모터사이클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전기 모터는 페달 부분에 장착된다. 배터리는 프레임 일체형이다. 할리데이비슨의 일반 모델처럼 두꺼운 타이어가 장착된다. 안장과 손잡이는 가죽으로 마감된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수천달러 수준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젊은 세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할리데이비슨의 노력은 계속된다. 그동안 소형 바이크, 전기 바이크 등을 선보였던 할리가 이번에는 전기 자전거 브랜드 ‘시리얼1 사이클 컴퍼니’를 공개. 할리의 전기 자전거 시장 진출 소식과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3분기 실적이 더해져 이날 할리데이비슨의 주가는 22.2% 급등.

할리데이비슨, '명품' 전기 자전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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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명품' 전기 자전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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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8일 오전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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