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앱 평점이 낮은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 10월 28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롯데온 사용자 평점은 5점 만점에 2.4점이다. 구글 사용자 리뷰를 보면 “상품 이미지를 보기가 불편하다” “결제가 너무 안 돼 결국 다른 사이트를 이용했다” “서버가 불안정해 자주 깨진다” “주문하다 포기하게 만든다”는 등 싸늘한 반응이 대세다. 심지어 “어지간하면 글 안 남기는데 1점도 아깝다” “개발자는 쇼핑을 해보고 업데이트해보길 바란다”는 세찬 비판이 올라와 있다." 넷플릭스와 같은 '초(超)개인화’를 모토로 롯데 7개 유통 계열사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하여 탄생한 '롯데온'이 아직까지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중. 2023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원 달성, 이커머스 업계 1위가 목표.

롯데온, 출발은 장대했으나...소비자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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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출발은 장대했으나...소비자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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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오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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