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필요한 건 롤모델이 아니다. 청년이 원하는 것은 오직 레퍼런스와 피드백이다. 내가 던진 질문과 결과물이 길을 잃지 않도록, 정성어린 피드백으로 나침반이 되어주는 동료와 스승이다." "계몽과 위로를 양날의 검처럼 쓰는 어른의 언어(‘자기계발서’)를 뒤로하고, 자기 언어로 일상과 감정을 기록하는 정직한 청년 에세이스트의 모습으로 오고 있다."

[김지수 칼럼] 롤모델 없음... 청년이 온다, 청년의 언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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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칼럼] 롤모델 없음... 청년이 온다, 청년의 언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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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일 오전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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