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당근마켓의 3번째 해외 진출 국가다. 당근마켓은 지난해 11월 영국에 ‘캐롯마켓’이란 이름으로 첫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맨체스터·사우스햄튼·버밍험·리버풀·셰필드에서 약 8만명의 월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올 9월에는 캐나다에도 서비스를 론칭했다. 한국보다 인구 밀도가 낮은 해외 지역 특성을 감안해 거래 범위를 넓히고 앱 디자인도 바꿨다."
'세계 1등 글로벌 동네 커뮤니티 앱’을 목표로 달리는 당근마켓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와 경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