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의 재도약을 설명한 글과 슬라이드를 요악한 글이에요. 재무상태표 정리부터 기술 투자, BM 변경, 더 나은 저널리즘을 위한 선순환 구조 빌드까지, 핵심만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기술에 투자한 부분, BM을 바꾼 부분에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1. 재무상태표 정리: 건물을 팔고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서 부채를 0으로 만드는 데 주력 2. 콘텐츠에 투자: 더 많은 기자를 고용하고 연봉을 인상 3. 기술에 투자: 2014년 디지털 보고서를 작성, 2015년 광고부서 인원의 85%를 디지털&데이터 스킬 보유자로 교체, 기자와 직원들에게 소셜미디어 참여를 독려, 커스텀 CMS 재작성, 모든 기자들에게 데이터로 일하는 법을 교육, 웹사이트는 React로, iOS 앱은 Swift로 개발 등. 4. BM 교체: 팟캐스트 시작, 십자말 풀이와 요리를 스탠드얼론 앱으로 분리, FX+Hulu와 계약해서 다큐 시리즈 시작 5. 구독모델, Paywall: 사업 개발과 고도화에 집중 6. 더 나은 저널리즘 7. 경쟁자가 적음 (구독모델이라는 기준으로 봤을 때,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와 비교해서)

(실패하지 않는) 뉴욕타임스 | Ge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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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9일 오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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