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주말을 되찾는 방법💡] 지난 주 금요일, 주말만 기다리며 신나게 퇴근한 기억 뿐인데, 눈 뜨고 보니 월요일이라 허무한 분들에게 좋은 방법론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주 단위’ 시간 트래킹인데요. 주중을 기준으로 한 주의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라, 주말까지 다 포함한 총 7일의 계획을 세우는 방법입니다. 칼럼의 저자는 주말이 말 그대로 ‘순삭’되는 경험을 하고, 수면 시간을 제외한 월요일 아침 5시부터 일요일까지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돌아 보니, 평소엔 한 주가 다 끝난 시점이라 여겼던 목요일 오후 5시가 7일의 정중앙 지점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죠. 그러면서 남은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않기 위해 목요일 5시 이후의 시간까지 알차게 활용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저도 순삭된 주말 때문에 오늘 아침 출근 길이 정말 허무했는데, 저자의 조언대로 바로 따라해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