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는 2012년 시작한 국내 첫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코오롱FnC는 당시 “연간 40억원에 달하는 재고 소각 비용을 아끼고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장 많이 팔리지 않더라도 꾸준히 업사이클링 브랜드에 투자하겠다고도 했다." 래코드의 선전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브랜드가 지난 7년을 '버텨왔다는' 사실이다. 처음 등장했을때는 단지 '프라이탁같은' 브랜드였다. 손해를 감수하고 7년을 일관성있게 버티자 서서히 사람들이 이 브랜드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브랜드.

재고로 만든 새옷…'친환경 패션' 래코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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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로 만든 새옷…'친환경 패션' 래코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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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0일 오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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