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Elliott의 미국 최대 오프라인 서점 Barnes & Noble 인수 deal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lliott은 작년에 영국의 서점 체인 Waterstones 에 이은 두번째 오프라인 서점 인수인데요 역시 사양시장은 있어도 사양기업은 없다는 관점으로 누구는 안된다할때, 누구는 반대로 배팅을 하는것이 투자업 인것 같습니다. Barnes & Noble 시가총액은 10년전에 비해 80% 감소한 상황인데요. 작년에 엘리엇이 인수후 turnaround 에 완벽히 성공한 Waterstones의 CEO 가 Barnes & Noble 도 맡으나 회사는 각자 독립적으로 운영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헤지펀드가 오프라인 서점 체인을 인수 후 어떻게 value up 시킬지, 영국 Waterstones 전략이 미국 Barnes & Noble에도 그대로 replicate 가능할지 주목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Elliott Completes Purchase of 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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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0일 오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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