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히지 않는 광고 효과 최대한 붙잡는 6가지 방법 ]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해킹 등이 떠오르면서 이전에는 감으로만 판단했던 광고의 효과들을 비교적 정확한 수치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광고가 아닌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으로 데이터가 쌓이지 않는 오프라인 광고 및 캠페인도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효과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1.고객에게 직접 물어본다 - 예시) 뉴스레터 구독 폼에 '알게 된 경로' 항목 추가 - 단순하고 정확하지만 대답 안 하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한계가 있음 2. 기준이 되는 지표를 미리 설정하고, 전후를 비교한다. - 기준 지표를 캠페인과 연결되게, 좁고 뾰족하게 설정해야 함 - 예시) 리텐션이 강점이나 브랜드 인지도가 아쉬웠던 마켓컬리의 전지현 TV CF - 전문 조사 기관을 통해 지표의 객관성 확보 필요 3. 변화 추이 추적을 통해 효과를 어느 정도 추론해본다. - 숫자가 튀는 지점과 액션을 연결지어 생각해보기 - 예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쿠팡 방문자 수 증가 - 정확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음 4. 디지털 광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feat. QR코드) - 디지털 광고처럼 측정 가능한 형태로 만들기 - 예시) 랭킹닭컴의 QR코드 활용 이벤트 - 생각 이상으로 참여도가 낮을 것을 고려해야 함 5. 쿠폰 키워드를 만들어 제공한다. - QR코드보다 단순하게 특정 키워드를 쿠폰형태로 제공 - 예시) 에이블리의 '에이블리라 블리다' 옥외광고 - 쿠폰의 경우 가입 과정에서 이탈률 발생할 수 있음 6.키워드 검색 광고를 활용한다, (feat.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 - 특정 키워드를 광고하고 검색을 유도하는 방법 - 예시) '마켓컬리 웰컴딜' 광고 - UTM 코드를 통해 고객의 행동 추적 가능

디지털 광고가 아니더라도 효과 측정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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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5일 오전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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