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소형 SUV 돌풍은 미국 10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생애 첫차로 중·대형 SUV를 타는 것은 부담스러운 10대에게 한국산 소형 SUV가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선 만 16세부터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가성비를 무기로 미국의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중. 경쟁 브랜드가 중·대형 SUV에 몰두하는 사이 엔트리카(생애 첫차)로 소형 SUV를 선호하는 10대 등을 적극 공략한 게 주효했다고. 지난 1분기 이 시장에서 현대차·기아(4만5180대)는 20.5%를 점유.

"10대들이 푹 빠졌다"...한국산 소형 SUV, 미국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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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푹 빠졌다"...한국산 소형 SUV, 미국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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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6일 오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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