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넘어 음원 스트리밍 시장도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바람은 OTT 영역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음원 스트리밍 업계에서도 동일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음원은 음원, 오디오북은 오디오북, 팟캐스트는 팟캐스트로 전부 분절되어 있다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국내 음원 스트리밍 업체들이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의 한국 진출로 경쟁 심화 2️⃣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음원이 배타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 서비스 저 서비스 중복해서 이용하지 않음 3️⃣ 한번 만들어진 플레이리스트 쉽게 바꾸지 않기 때문에 고객이 쉽게 이탈하지 않는 경향 존재 4️⃣ 음원 자체만으로 차별화 어려움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각 업체들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 FLO는 스푼라디오📻의 오리지널 콘텐츠(e.g. DJ광희의 칭찬 수다쇼, 분노의 칭찬봇)을 FLO App.에서 제공하는 형태의 제휴를 추진 중입니다. 유튜버와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 지니뮤직은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업보트 엔터테인먼트 인공지능사업부가 협업하여 AI 자장가🎵 앨범 ‘아기동물 자장가 모음집’을 선보였고, 멜론은 지난 해부터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스테이션'을 만들어 제공 중이라고 합니다. - 스포티파이는 연내 팟캐스트 서비스 출시 예정이구요... 글로벌에서는 오디오북까지 이미 진출했었네요😱

OTT 넘어 음원 스트리밍 시장도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이투데이

OTT 넘어 음원 스트리밍 시장도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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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8일 오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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