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뷰 #14일차 - 내가 SNS에서 마주하는 브랜드 계정의 피드는 대부분 컨펌의 결과일 테지. 자율성을 강조해서 SNS 관리자에게 사소한 컨펌을 받지 않는 브랜드도 있을 테고 반대로 모든 피드에 대한 컨펌을 요구하는 브랜드도 있을 거다. 정답은 없지만 후자와 같은 브랜드의 피드엔 조만간 당근 흔드는 짤이 올라오지 않을까. - 컨펌받는 카피를 쓰는 법은 낯설고도 익숙한 내용이었다. 서류 통과하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이랑 똑같잖아. 곧잘 컨펌을(서류 통과) 받는 선배의(지난 공채 서합자) 문안에서 참고해라, 이미 발행된 레퍼런스에서(취업 카페에 올라온 정리 자료) 등. - 오늘로 퍼블리 매일 읽기에 참여한지 딱 2주 차다. 난 욕심은 있지만 끈기 있는 타입은 아니다. 대신 욕심에 '계기'라는 땔감을 던져주면 꽤 오래 타오르는 타입. 이번 땔감은 참 양질의 땔감이었다고 평하고 싶다. 북마크만 찍어둔 콘텐츠 14개를 순식간에 처리했고, 커리어리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감도 잡을 수 있었다. 다음 엔 어떤 땔감을 던져볼지 고민해보자.

좋은 카피는 '컨펌'받는 카피다: 단번에 OK 받는 카피라이팅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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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카피는 '컨펌'받는 카피다: 단번에 OK 받는 카피라이팅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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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7일 오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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