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가 식당업의 본질을 잊었기 때문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TV에서는 화려한 요리법을 소개하며 대중의 눈길을 끌지 몰라도 정작 본업인 '좋은 요리'를 만드는 데 소홀했다는 것이다." 위클리비즈가 말하는 제이미 올리버가 파산한 이유 4가지. ①브렉시트로 식자재 값 폭등 ②무리한 문어발식 확장 ③'좋은 요리' 개발에 실패 ④성공 후 부메랑 된 '서민 이미지'. 가장 큰 이유는 3번이 아니었을까. 좋은 요리를 제공한다는 식당업의 본질에 충실했더라면 나머지는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문제였을텐데.

[WEEKLY BIZ] '영국의 백종원' 문어발과 브렉시트에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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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영국의 백종원' 문어발과 브렉시트에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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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8일 오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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