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his creepy melody is in so many movies"라는 제목의 영상. 수많은 영화에서 반복되는 4개의 단순한 노트, 그러니까 'Dies Irae'라고 불리는 "진노의 날"의 메인 테마를 소재로 썰을 푸는 콘텐츠. 버클리 음대의 알렉스 루드비히 교수가 이 카톨릭 진혼곡의 테마가 어떻게 대중문화 곳곳에 등장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내용을 정확히 몰라도 상관없는데, 다만 자료 화면으로 나오는 영화들: 매트로폴리스, 스타워즈, 샤이닝, 엑소시스트, 크리스마스의 악몽 등등의 영상들이 향수를 자극하는 건 분명하다. 복스가 이런 건 정말 잘 만든다.

Why this creepy melody is in so many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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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6일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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