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가 마이크로소프트와 5년간 클라우드 제작 환경을 만드는 계약을 했다는 기사. 21세기 초반에 영화 산업이 디지털 필름으로 갈아탄 것 만큼이나 혁신적인 뉴스가 아닐까 싶고 막. 영화 제작에 클라우드 환경이 밀착되는 건 명백하게 비용절감 때문일텐데, 이런 환경이 일상화되면 그 자체로 영화 미학이나 제작 방식 등에도 영향을 줄거라고 본다. 물론 이런 '혁신'의 이면에선 또 다른 '재난'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아무튼,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눈에 띈 기사.

Walt Disney Studios partners with Microsoft Azure on cloud innovation lab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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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6일 오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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