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숙박이 보급된 191국 중 유일하게 내국인의 공유 숙박 이용을 금지한 한국식 규제가 낳은 웃지 못할 역차별" 에어비앤비가 정부의 정책을 공개 비판했다. '외국인이 한국의 가정집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자'는 명분으로 한국인이 한국에서는 에어비앤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역차별' 규제를 지적한 것이다. 오직 한국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규제이자, 아무도 지키지 않고 있는 '코미디 같은' 정책이었다.

에어비앤비 "191개국 중 한국만 웃지못할 규제 있다"

Chosun

에어비앤비 "191개국 중 한국만 웃지못할 규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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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일 오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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