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외국계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영문 이력서를 작성하는 게 막막하신가요? 영문 이력서는 언어도 포맷도 한국 이력서와 달라서 작성하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영문 이력서를 쓸 때 활용하면 좋은 세 가지 툴을 소개드립니다!
1️⃣ Grammarly
영문 이력서를 작성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영문 완성도입니다. 스펠링 실수를 하거나 문법이 틀린 이력서는 리크루터들이 끝까지 읽지도 않는다는 기사도 있는만큼 기본을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동으로 영어 문법을 체크해주는 툴이 여러 개 있는데요, 그 중에 제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한 툴은 Grammarly입니다. 기본적인 스펠링 체크와 문법 교정 외에도 톤이나 스타일을 제안해주기도 해서 더욱 유용합니다. 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설치하면 여러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Grammarly 웹 버전:
https://app.grammarly.com
- Grammarly 크롬 익스텐션:
https://www.grammarly.com/browser/chrome
2️⃣ Chat GPT
기본적인 영문 완성도를 체크했다면 내용을 리뷰해볼 차례입니다. Chat GPT를 잘 활용하면 이력서 내용에 대한 피드백, 커버레터 작성, 리크루터에게 보낼 이메일 작성까지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파일 첨부 기능은 없기 때문에 이력서 내용을 복사해서 피드백을 구해야 합니다. 따라서 포맷팅에 대한 피드백까지는 받기 어렵지만, 내용에 대한 리뷰는 가능합니다.
- Chat GPT:
https://chat.openai.com/chat
3️⃣ 커피챗 이력서/포트폴리오 리뷰
물론 AI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실제 해외 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면 더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겠죠? 커피챗은 1:1 음성 전화 멘토링 플랫폼인데요, 최근에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리뷰 서비스도 추가되어 이력서 피드백을 받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력을 자세히 설명하고 그에 기반해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 꼭 필요한 조언을 얻기에 유용합니다. 저도 현재 커피챗에서 이력서 리뷰를 하고 있으니 프로필을 참고해 주세요!
- 저의 커피챗 프로필:
https://www.coffeechat.kr/with/um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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