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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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11번가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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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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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Backend Engineer

새해 목표를 세울 때 봐야 할 성장의 7가지 원칙

벌써 2024년이 되었는데요, 항상 연말/새해에는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새해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1. 여러 가지 말고, 우선 하나부터 잘 하세요 (Go Deep) 여러 가지를 그럭저럭하는 것은, 하나를 잘할 때보다 훨씬 가치가 작습니다. 2. 내가 중심이 되는 프로젝트를 하세요 프로젝트 학습 기회가 많고, 높은 가시성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3.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섞인 곳에 있으세요. Comfort Zone에서 벗어나라는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내가 지금 있는 영역이 Known, Unknown 스펙트럼에서 어느 즈음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하고, 어떻게 해야 중간으로 갈 수 있는지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4. 자격증 따지 말고 업적 만드세요. 자격증보다는 실제 그것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보여주는 업적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 나만의 인터넷 공간을 만드세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티스토리 등등 '나만의 인터넷 공간'들을 통해 나의 노력과 생각, 추구하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개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기회가 알아서 찾아온다. * '나'라는 브랜드 가치가 만들어진다. * 노력과 전문성이 증명된다. 6. 멘토를 찾으세요 멘토의 가치는 다음 두 가지입니다. * 편견 없는 의견을 제공해 준다. * 올바른 질문을 준다. 7.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위의 원칙들을 잘 수행하기 위해선 결국 '적극적인 행동'이 중요합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도 없습니다. 내가 현재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스스로를 평가해 보세요. https://eopla.net/magazines/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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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Backend Engineer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 작성법

해당 포스팅에서는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잘 알려진 가이드라인들을 알아보고 코드로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처음 학습하고, 적용하던 시점부터 다양하게 테스트 코드의 이점을 잘 누리고 있는데요 (리팩터링, 코드 분석, 사이드 이펙트 등), 아직도 테스트 코드를 잘 작성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필요한 부분을 명확히 식별하고, 관련하여 어디서 어디까지 테스트를 해야 할지는 정답이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꾸준히 학습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점 더 좋은 테스트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포스팅에서는 테스트 하기 유리한 항목 다섯 가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인터페이스 기반의 상호작용 * 인터페이스를 통해 각 계층이 독립적인 테스트가 가능하고, 결합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2. 외부 상태에 의존하지 않기 * 외부 상태에 의존하는 코드는 테스트하기 어렵고 예측 불가능한 동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의존성 분리하기 * 의존성을 주입 가능한 형태로 분리하고,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을 통해 테스트 가능한 코드를 작성합니다. 4.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하는 코드 작성하기 * 코드는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해야 합니다. 5. 추상화의 수준 맞추기 * 함께 위치한 코드는 가능한 같은 추상화 수준을 가져야 합니다. 포스팅에 언급된 내용 외에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들은 어떠한 것들이 더 있을까요? 좋은 방법들이 더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세요. ? https://f-lab.kr/blog/good-code-to-test?fbclid=IwAR1m4aYGpPGLAX4_5bKYPAPoc9uS5w3o7RdG1AxwzjvPvjoHKYcq7-Ujma4

재직자가 좋아한 글

<? 코딩 테스트를 위해 꼭 공부해야 할 이론> 코딩 테스트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연습 문제를 풀기에 앞서 이론을 탄탄히 다지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론을 공부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연습 문제만 푸는 것은 부실한 토지에 건물을 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건물을 높게 쌓을수록 토지의 부실함이 드러나 모든 게 무너지겠죠. 반면에 이론이라는 토지를 탄탄히 다져놓으면 그 위에 어떤 높은 건물을 쌓아도 든든히 버텨줄 것입니다. 코딩 테스트를 위해 꼭 공부해야 할 이론 두 가지를 공유드립니다! 1️⃣ 자료구조 &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에서는 보통 단시간 안에 풀 수 있는 알고리즘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기본 자료구조 및 자주 사용되는 알고리즘 기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수많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컨셉 중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주제 몇 가지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각 주제에 관한 설명은 수많은 책, 블로그, 영상 강의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각자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자료구조: - 배열 (Array) - 해시 테이블 (Hash Table) - 연결 리스트 (Linked List) - 스택 (Stack) - 큐 (Queue) - 힙 (Heap) - 트리 & 그래프 (Tree & Graph) 알고리즘: - 이진 탐색 (Binary Search) - 정렬 (Sorting) - 재귀 (Recursion) - 너비 우선 탐색 (BFS) - 깊이 우선 탐색 (DFS) - 백트래킹 (Backtracking) - 동적 계획법 (Dynamic Programming) ? 참고 영상 - 자료구조: https://www.youtube.com/watch?v=IhJGJG-9Dx8&list=PLI1t_8YX-Apv-UiRlnZwqqrRT8D1RhriX - 알고리즘: https://www.youtube.com/watch?v=KEEKn7Me-ms&list=PLI1t_8YX-ApvMthLj56t1Rf-Buio5Y8KL 2️⃣ 빅오 표기법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방식은 딱 한 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나의 문제도 여러 방식으로 풀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 방식만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답이 여러 개 있는 셈이죠. 그러나 더 효율적인 답을 가려낼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더 짧은 시간 안에(시간 복잡도), 더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면서(공간 복잡도) 문제를 해결하는 코드가 더 효율적인 답입니다. 이러한 시간 및 공간 복잡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방법이 빅오 표기법(Big-O Notation)입니다. 개발자는 본인이 구현한 코드를 빅오 표기법을 이용해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이브 코딩 테스트 때 면접관이 “이 코드의 시간 복잡도는 어떻게 되나요?”라는 질문을 하면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어야 하며, 시간 복잡도와 공간 복잡도의 거래 관계(trade-off)를 이해해야 합니다. 아직 이게 익숙지 않다면 충분한 연습을 통해 빅오 표기법을 마스터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자료 - 각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의 빅오 표기법: https://www.bigocheatsheet.com - 빅오 표기법 연습 문제: https://www.geeksforgeeks.org/practice-questions-time-complexity-analysis ?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코딩 테스트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해야 할 6가지: https://careerly.co.kr/comments/66559 라이브 코딩 테스트 실전 5단계 가이드: https://careerly.co.kr/comments/66693 ? 코딩 테스트 대비 과정 안내 이번에 프로그래머스에서 코딩 테스트 대비를 위한 <고득점 Kit 문제 완주하기(Java)> 코드리뷰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주간 함께 프로그래머스 고득점 Kit를 완주해 보아요!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14676 위 내용은 저의 브런치 글 <라이브 코딩 테스트 4단계 공부법>의 일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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