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잘하고싶은데데엔
책추천, 더 나은 프로그래머 되는 법
이제 막 사회에 뛰어는 사회초년생이거나, 업무를 하면서 자괴감에 빠지는 신입이거나,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싶은 주니어이거나, 업무에 치여 성장에 대한 리프레쉬가 필요한 시니어이거나 앞으로 어떻게 더 성장해야할까 고민하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코드 스킬향상으로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는것 뿐만 아니라 알잘딱깔쎈 하게 일하는 방식과 마인드 세팅, 그리고 의사소통까지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한번쯤은 고민해봤을법한 유익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도 신입때 일하던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면서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았는데요. 아직도 깨지고 부딪히며 배우고 있지만, 이 책을 덕분에 더 일찍 깨달은 것이 많았습니다. 뼈 때리는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해줄 개발자 선배를 찾는다면 이 책을 가볍게 추천드립니다! https://pearlluck.tistory.com/807
사호진
모달 UI의 의미와 선택 방법
모달(modal) UI는 사용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 사용하는 화면 전환 기법을 의미합니다. 그 안에는 팝업, 바텀 시트, 스낵바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해, 어떤 UI를 어떤 상황에 적용하면 좋을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저 역시 주니어 PM으로서 UXUI 디자인 용어는 알지만 사용하는 맥락을 알기 쉽지 않았는데 잘 정리된 글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1. 팝업(Pop-up) * Popup, dialog, alert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림 * 주로 2가지 상황에 사용 * 앱/기기상태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 전달 * 사용자의 결정 필요(정보 입력, 승인 등) * 팝업 사용시 주의 사항 * 사용을 최소화해야 * 앱의 모든 기능 비활성되기에 의도적으로 사용자를 방해하여 피로감을 줄 수 있음 * 간단한 태스크를 제공해야 함 * 팝업 타이틀/버튼은 상황을 간결하게 설명 2. 바텀 시트(Bottom Sheet) * 주로 2가지 상황에 사용 * 기존 화면과 관련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때 * 기존 컨텍스트에서 벗어나지 않고 관련된 작업을 할 수 있어 더 빠르게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느낌 전달 *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때 * 화면 이동 발생하지 않아 유저에게 신속하고 간편한 느낌 전달 * 바텀시트 구성요소: Scrim / Handlebar / Header / Contents / Button * Scrim의 여부에 따라 Modal과 Non-Modal로 구분 * 유저가 기존화면을 함께 사용할 땐 Non-Modal 타입 선택 * Handlebar는 사용자에게 바텀 시트를 확장할 수 있음을 알려줌 * 있는 경우엔 제스처로 확장과 Pull-to-dismiss가 필수적! 3. 스낵바(Snackbar) * snackbar, toast로 불림 * 사용자가 수행한 액션에 대한 피드백을 줄 때 사용 * 별도의 액션을 제공하는 것도 가능 * 사용 시에는 위치를 항상 고려하고 제한 시간 이후에 사라지기에 짧고 간결하게 표시한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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