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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 모집합니다!
[Side Project] 기획, 디자인, 앱프론트, 백엔드 팀원 모집합니다. ? Side Project 팀원 모집 ? 앱테크 서비스 구현 ? 프로젝트 소개 ? 목표: * 1차: 3-4달 안으로 하나의 B2C App을 개발해서 스토어에 앱 릴리즈 * 2-3차 : B2C Web과 B2B App도 고려중 ? 내용: 앱/웹 서비스를 테스트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리워드 플랫폼 제작 ? 진행 상황: 비즈니스와 기획은 이미 3차까지 어느정도 정해진 상태, 자세한 내용은 함께 하기로 정해지면 공유드립니다. 지금은 제가 구상만 한 상태라 실제로 구현해보면 또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3-4달 안으로 결과를 내보고 어렵다 판단되면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는 경력으로 남는거고, 희망이 있다 생각하면 투자도 받고 더 확장할 생각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만 남기고 떠나셔도 되고, 결과를 직접 보고 저와 더 함께하셔도 됩니다. 대신 추후 유지보수를 고려해 언어나 환경 세팅을 정할 예정입니다. 저도 사이드프로젝트를 해봤지만,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다보니 진행이 많이 더뎌지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매주 최소 1회정도는 오프라인으로 미팅하여 같이 업무도 하고, 진행 상황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 달(2024/12)은 팀원 모집과 환경 세팅, 비즈니스/기획 구체화, 앞으로 플랜 등을 정할 예정이며 2025/01월부터 본격적으로 달리고자 합니다. ? 기술 스택 팀원들과 협의 필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프론트엔드랑 백엔드는 RN과 Java나 Kotlin으로 Spring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협업툴이나 디자인툴은 팀원들과 협의하여 정할 예정입니다. 툴이나 서버 등 필요한 진행 비용은 제 사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론트엔드: React Native 으로 고려중 ?백엔드: Java or Kotlin / Spring 으로 고려중 ?그 외: 팀원들과 협의 필요 ⏰ 프로젝트 일정 ? 기간: 3-4개월 (1차) ? 회의: * 주중 1-2회 (온라인/오프라인 진행 예정) * 오프라인 미팅은 서울 (협의) ? 모집 분야 저는 현재 5년차 QA Engieer 입니다. PM과 QA는 제가 담당하며 기획, 디자인, 앱프론트, 백엔드 각각 한 분씩 모집하고 있습니다. # 이런 분을 희망합니다. - 내가 담당한 포지션의 업무를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스스로 하실 수 있으신 분 - 경력 최소 1년차 이상 - 내년 상반기 내로 불태워서 나만의 사이드프로젝트를 가져가고 싶은 분 - 스킬업을 하고 싶은 분 # 이런 분은 어렵습니다. - 오프라인 지역(서울 강남/잠실/사당/종로 근처)에서 거주지가 멀어 평일이나 주말에 오프라인으로 만나기 어려운 분 - 야근이 너무 많으셔서 평일에 시간내기 어려우신 분 - 주말에 교회가거나 정기적인 일정이 있어 시간내기 어려우신 분 - 이미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신 분 ? 참여 및 문의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아래 카톡 주소로 연락 주세요. https://open.kakao.com/me/Lindsay_qa ? 주도적으로 일정을 정리하고 작업이 가능하신 그 누구든 환영합니다! 함께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가요! ?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
이인영
물의 흐름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제가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하는 비유로 물이 흐르는 상수도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물이 수도관을 통해 각 가정에 공급되는 과정과 데이터가 파이프라인을 통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비교해보면 이해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1. 수원지: 원천 데이터 (데이터 레이크) *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첫 출발점은 '수원지'에 해당하는 원천 데이터입니다. 수원지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의미합니다. 원천 데이터는 아직 정제되지 않았고,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개발 단계에서 생성되거나 여러 외부 시스템에서 수집됩니다. 2. 상수도: 데이터 웨어하우스 *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정제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보관하는 저장소로, 물이 상수도에서 정수와 여과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원천 데이터는 정제를 거쳐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모입니다. * 따라서 수원지에 데이터가 어느정도 오염(중복되어 있거나 잘못 입력 된 데이터, 혹은 누락)이 있더라도 미리 정의한 비즈니스 스키마에 따라 필터가 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상당수 사용 가능한 데이터로 변환 됩니다. 3. 수도관: 데이터 파이프라인 * 수도관은 데이터를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경로입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를 정제하고 변환하여 가정집으로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여러 단계가 이루어집니다. 즉,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데이터를 정제하고, 여과하며, 필요한 형식으로 변환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 데이터는 다양한 필터링, 집계, 변환 등의 작업을 거쳐 최종 사용자에게 적합한 형태로 바뀝니다. 4. 가정집: 데이터 사용처 (데이터 마트) * 물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집에 도달하듯이, 최종 사용자는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하게 됩니다. 이때의 데이터는 이미 정제되고 가공된 상태로, 사용자는 이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보고서에 활용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전체 흐름 * 수원지에서 물을 모아 상수도를 통해 정수한 후 각 가정집으로 물을 보내는 과정은, 데이터가 원천에서 수집되어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모이고,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해 정제되고 변환되어 최종 사용처로 전달되는 과정과 매우 흡사합니다. 이 비유를 통해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복잡한 과정을 물의 흐름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마치 물처럼, 필요한 곳으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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