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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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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용산점이 31개월 연속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  '도심형 놀이터'를 지향한 남다른 전략이 통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지난해 전년 대비 20%나 성장하여 사상 최대 매출인 5,000억 원을 기록하였는데, 용산 역사 내에 있다는 것 외에는, 그동안 (어쩌면 지금도) 인지도가 높은 백화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남다른 전략과 브랜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이러한 변화는 31년 경력의 베테랑 유통인 김대수 대표가 부임하면서 시작 되었는데, 먼저 역과 연결되는 3층에 역량을 쏟아 부어 대형 SPA 브랜드와 유명 음식점을 들여왔고, 젊은 고객이 많은 점포 특성에 맞게 VIP 혜택은 축소하되 대신 혜택을 받는 인원은 대거 늘렸습니다. 3️⃣ 무엇보다 '덕후' 성지라 불리는 용산의 입지를 적극 활용한 것이 주효하였는데, 캐릭터와 게임 등의 대형 팝업을 개최하였고, 다들 하는 테니스가 아니라 유통 최초로 빠델(유럽의 라켓 스포츠) 구장을 오픈하는 등 자기 만의 스토리를 만든 것 덕분에 팬덤이 찾는 매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기묘한 관점➕ 백화점 같은 유통사에서는 입지와 협상력이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이파크몰은 용산이라는 입지도 특별하지 않았고, 빅3 백화점이 아니기에 유명 브랜드를 들여 오는 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용산이라는 입지가 가지는 특수성을 활용하고, 빈 시장을 공략한 끝에 5,000억 매출이라는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데요. 후발 주자들은 결국 뾰족한 전략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iSbx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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