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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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에바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기술 스택

데브옵스

AWS

Kubernetes

Docker

재직자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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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영

Evar 펌웨어개발자

개발자가 이런 것도 해야 되나..?

개발자로 20년 넘게 지내다 보니 저 자신도 그랬고, 비슷한 불만을 토로하는 다른 개발자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쏟아지는 VOC 로 인해 순간적으로 나온 불평이 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개발의 범위는 ”설계 - 프로그래밍 - 테스트 - 유지보수“ 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개발 했는데 그런 테스트까지 해야하나?” QA에서 테스트가 안되면 테스트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테스트를 위한 추가 개발도 해야 하고요 개발이 완전하지 못하니 테스트가 필요한 갓이고, 그에 따른 테스트 준비도 개발의 영역이지요. ”유지보수는 알아서 하면 안되나.“ 개발이 미완성이니 유지보수 이슈가 나오는 거고 단순한 이슈가 아니라면 구조변경도 해야 합니다 첫 설계부터 고려해야 하고요 개발만 열심히 하고 이슈발생시 문제 해결만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개발자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몇년이상 지나고도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트렌드도 참고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고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부터 테스트의 효율화, 설계의 고도화로 유지보수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본인 기술의 깊이를 더 파고드는 개발자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또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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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영

Evar 펌웨어개발자

40대에 백엔드로 가고 받은 컬쳐문화 충격쇼크

평생 c, asm 가끔 c++정도만 하다가, 백엔드 이직? (납치) 당한 후 Typescript -> functional programming -> RxJs 2-3년동안 배움의 흐름을 함축적으로 잘 정리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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