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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ibk시스템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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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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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존

스튜단트

개인적으로 <기획자>는 늘 책을 가까이해야 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죽을 때 까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주니어들을 교육할 때 중점으로 봤던 건 그들이 텍스트와 친한지 아닌지였다. 거기서부터 딱 2가지 분류로 나눠지기 시작했다. 결국 대성할 사람은 책을 가까이 하던 친구들이였고, 실제 그래왔다. 기획자를 업으로 삼은지 15년이 지난 지금 퍼블리에서 기획자의 독서라는 제목에 끌려 쭉 읽어내려갔다. 제목을 모으는 특이한 취향은 당연히 나도 그래왔던 부분이였고, 누구던 책 제목에서 이 책은 어떤 책이다라는걸 의미할 것이라고 본다. 저자는 아래와 같은 독서법을 안내한다. 1. 소설을 영화로 만든다고 생각하며 읽기 2. 불친절한 문장과 마주하기 3. 목차 뜯어보기 그리고 윤종신씨의 사례를 보며 무릎을 탁! 쳤다. 그렇지! 그거였지... 궁금하신분은 퍼블리를 슬쩍 보시길 ^^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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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존

스튜단트

피드백은 늘 즐겁다. 특히 내가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하며 만든 문서를 이해없이 피드백 하는 사람들이 가장 즐겁다고 봐야한다. 이들은 내가 자신들에게 설명충이 되어가는걸 허락한 자들이기 때문에 너무너무 즐겁다. 하루종일 어떻게 TMI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교정없는 싸움만이 남는 현실. 그런데, 나를 위한 교정지? 피드백을 활용한다? "음.. 이건 나의 업무의 즐거움을 빼앗아 갈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겠지?" 차근차근 글을 읽어내려가니 역시 피드백의 익숙해지지 않는 고민을 토로하다 그래서 어떻게 난 이것을 효율적으로 극복했는지 저자의 디테일한 활용법들이 소개되었다. 주요 내용은 피드백을 요청한 목적에 부합하고 있는지, 주관적이거나 틀린 근거를 바탕으로 한 피드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이였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지막 글귀가 눈에 띄었다. "스스로 설득되는가?" 당연한 논리로 설득되면 좋지만 피드백을 보면 의무적(?)으로 보내는게 태반이라 사실 설득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그와중에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피드백을 가스라이팅 수준으로 주는 사람은 참 고맙(?)다. 오늘도 스스로 설득되지 않는 피드백들을 보며 활용법으로 활활 타오르는 월요일을 불태워보려고 한다. 피드백 활용법 굿!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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