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김진환
?당신의 '소비자'는 누구인가요?? 요즘 마케팅 타깃으로 'MZ세대'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고, 분석하는 아티클들이 많은데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MZ세대하면 구매결정권이 있고, 공유/공감문화를 좋아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소비자'란 의미에 대해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고, 소비 등을 주도하는 것이 소비자(사용자)에게 넘어갔다고 감으로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음 아티클을 보고 전반적인 변화 흐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약] - '합리적인 소비자'라는 전제는 아직 작용하지만, '합리적'이라는 단어를 방송, 광고, 마케터가 유리한 쪽으로 이해했었다. - Target : 구매자(Buyer), 사용자(User), 그리고 구독자 또는 Fan(Viewer) - 소비자가 먼저고, 브랜드는 다음이다.
김진환
?고객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및 사업을 확장하는 '당근마켓'? [코멘트] 여러분 당근 마켓 자주 이용하시나요? 저는 1번의 경험이 전부인데요. .? 최근 당근 마켓 굿즈가 나온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당근마켓이 어떤 곳인지 관심이 생기게 돼 이번 코멘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당근마켓 이용자수는 3월 기준으로 주간 활성 이용자수(WAU) 100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COVID-19로 인해 좁아진 사람들의 생활 반경의 영향도 한 몫 했겠지만, 당근마켓의 최근 활동인 보면 고객경험을 기반으로 굿즈나 서비스(베타버전) 출시도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팬층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되었어요. - 인기템이 된 당근마켓 굿즈 : 당근 장바구니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30000919 - 쿠팡맨 말고 당근맨 : 당근마켓 '3000원'배송 베타서비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29001088 이런 고객경험 기반으로한 굿즈나 서비스 출시 뿐만 아니라, 초기에 가진 '당신의 근처' 라는 즉, 동네 중고 거래의 컨셉을 유지하는 것과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를 위해 불편함을 적게 어플을 만들고 있다는 점도 간과하지 못할 것 같아요. (덤으로 각종 SNS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후일담 들도 호기심을 자극 하는 영향도 있겠죠?!) 그러면서 당근마켓 관련 인터뷰나 다른 기사들을 찾아보니 이미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 플랫폼을 바탕으로 세탁, 과외, 부동산 등으로 거래 사업 영역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당근 마켓이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추가로 작년 내용이지만, 당근마켓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아티클을 공유합니다. https://byline.network/2020/02/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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