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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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카카오스타일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기술 스택

언어

typescript

javascript

프론트엔드

ExpressJS

Kotlin

React

백엔드

SpringBoot

apache kafka

Node.js

데이터베이스

MySQL

mongodb

Redis

데브옵스

Kubernetes

Docker

Github

재직자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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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CRM Marketer

특정 분야의 학업적 지식과 경험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제품-시장 적합성은 제품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고객이 제품을 다시 사용하고 싶은지를 확인하며, 수익 모델이 정착될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 핵심 목표: 고객이 제품에서 가치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 구체적인 방법: * 고객 피드백 수집 및 제품 개선: 제품 사용 후 얻은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합니다. * 고객 유지율 분석: 고객이 제품을 다시 사용할 확률을 평가하여, 제품이 얼마나 잘 맞는지 판단합니다.매출 발생 및 수익화 모델 검증: 고객이 제품에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수익화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 성공 지표: * 지속적인 고객 유지율: 고객들이 반복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정도의 가치를 느끼는지 여부. * 매출 증가: 수익화 모델을 통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지 여부. 그래서 고객 생애 주기 분석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잘 설명해 놓은 글을 발견하여 공유합니다! 본 게시글은 ‘thestartupbible’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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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CRM Marketer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결별 이후

문제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작된 '럭셔리' 이미지가 상실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백화점은 원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지만, 신세계는 명품 중심 전략을 통해 그중에서도 특히 프리미엄 이미지를 공고히 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SSG닷컴과 피코크 같은 브랜드는 다른 경쟁사와 확실히 차별화될 수 있었죠. 특히, 여전히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SSG닷컴이 그나마 가졌던 가장 큰 무기 역시 바로 이 프리미엄 이미지였습니다. 앞서 명품 카테고리로 확장할 때도 이 이미지가 큰 역할을 했고, 동시에 G마켓처럼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플랫폼과는 완전히 다른 타깃을 공략할 수 있는 강점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신세계백화점과 자회사들이 SSG닷컴 중심의 온라인 전략에 소극적이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러한 차별화된 강점이 약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SSG닷컴의 독자 생존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게 될 겁니다. 또한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간의 협력 약화는 오프라인 사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리테일에서 가장 큰 화두는 '몰링(Malling)'입니다. 단순한 쇼핑을 넘어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쇼핑몰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죠.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를 통해 이 시장을 선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거대한 규모의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다양한 콘텐츠가 필수적입니다. 스타필드가 꾸준히 흥행할 수 있었던 것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같은 핵심 계열사들이 중심을 잡아준 덕분이었습니다. 본 게시글은 ‘기묘한’님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재직자가 좋아한 글

아고다 다크패턴 방통위가 나섰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아고다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는 요금 결제와 환불 절차에서 이용자에게 피해를 준 부분이 있는지 사실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비스의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무료 취소’라는 문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불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일부 항공권, 호텔은 어떤 이유로도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아고다가 아닌 판매사와 직접 이메일이나 전화로 취소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로 답변을 듣지 못하고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 포기하게 됩니다. 객실을 선택하면 ’20분간 가격 유지’라는 문구를 지속적으로 노출합니다. 버튼을 눌러 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예약 완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지금 보는 페이지에서 나가면 사용자가 보았던 객실과 요금을 예약할 수 없다고 알립니다. 사용자는 원하는 객실 가격이 비싸질 걱정에 예약과 결제를 서두릅니다. 하지만 20분이 지나도 가격은 변하지 않습니다. 시간뿐만 아니라 재고 제한, 경쟁 사용자 활동이 실제 정보가 맞는지 의심스러워집니다. 결제 단계에서 ‘나중에 결제하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당연히 지금 예약한 금액으로 나중에 지불하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실제 결제할 때 비용이 추가됩니다. 비용을 결제할 때는 이미 대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제해야 합니다. 나중에 결제하기를 선택할 때는 애매모호한 문구로 안내합니다. 링크에 연결된 이용약관의 중간 부분에 작은 글씨로 후지불 예약 시 5%의 수수료가 생긴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예약할 때 본 금액에 숨은 세금과 봉사료가 붙어 최종 결제를 할 때는 눈덩이처럼 금액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본 게시글은 ‘디자인콤파스’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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