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의 디지털 혁신, 에어프레미아 랩스가 이끈다 | https://youtu.be/LyuLubzaD7A?si=WqhLOF72a0NdGNbI
"에어프레미아 랩스" 개발자분의 인터뷰 영상을 보았습니다. 짧게 내용을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댓글에도 달려있지만 내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개발자분들의 역할이 단순히 IT업무 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착화된 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사람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뱅샐과 토스가 금융의 혁신을 불러와 덕분에 다른 은행앱들의 사용성이 많이 올라간 예시를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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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HSC와 FSC 사이에 위치한 국내 신생 항공사로, 대한항공보다 넓은 좌석을 대한항공의 80% 가격으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 항공사입니다.
💺사용자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인 가격을 보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지하여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입니다.
🌐항공 산업의 특성상 전 세계 대부분의 항공사는 1900년대부터 사용되어 온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위한 전용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모바일 앱 개발의 초기 계획 단계에 있으며 잦은 정책 및 노선 변경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네이티브 플러스 웹뷰' 방식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에어프레미아의 CEO의 비전은 IT를 통한 혁신으로 다른 항공사와 차별화하여 기존 항공 산업을 선도하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레거시 산업을 혁신할 때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발생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두 조직이 만나면 갈등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IT팀과 현업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랩스 팀은 다양한 현실적인 도전과 문화 충돌에 직면해 있지만 항공과 여행의 혁신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도메인에서 일해봐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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