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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라인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기술 스택

언어

javascript

Kotlin

Java

프론트엔드

ReactJS

Redux

Next.js

백엔드

Spring

SpringBoot

Armeria

데이터베이스

Elasticsearch

Redis

InfluxDB

데브옵스

Docker

Kubernetes

Helm

재직자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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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찬

라인 플러스 프론트엔드 개발자

개발자에게 문서란 어떤 의미일까요?

오늘 일하다 갑자기 든 생각.. 문서화를 없앨 수는 없을까요? 질문의 방향을 조금 바꿔서, 문서는 왜 필요할까요? 개발자에게 문서란 어떤 의미일까요? 조직의 규모가 커질수록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커집니다. 이때 문서는 이 비용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문서 관리 비용과 줄어든 커뮤니케이션 비용 사이의 비교가 필요합니다. 만약 문서를 관리하는 데 너무 큰 비용이 든다면, 차라리 좀 더 복잡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총 비용을 더 아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개발 업무 중에 문서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서화가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혹은 문서 관리 비용이 너무 커서 비효율적이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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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Jung Han)

라인플러스 프런트엔드 개발자

JSR은 또 다른 패키지 관리자가 아닙니다

오늘 소개드릴 글은 라인플러스의 손수림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평소 패키지 관리와 배포의 복잡성에 지치셨나요? 이 글은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 배포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레지스트리, JSR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글에서는 JSR이 어떻게 npm 레지스트리를 보완하면서 보안성을 강화했는지와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 배포 방식을 혁신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는데요, 코드 배포의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방법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 글 링크: https://velog.io/@surim014/jsr-is-not-another-package-manager

재직자가 좋아한 글

`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 를 읽다가...  |  트위터에 끄적였던 내용인데, 커리어리에도 공유해봐요. ---- ’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 를 읽다 든 생각인데, 쿠팡이 잘한 점 중 하나는 단 하나의 회사만 벤치마킹 했다는 점인 것 같다. 쿠팡은 (특히) 엔지니어링 조직의 운영을 아마존을 대부분 카피했는데 어느 한 부분만 카피하기보다 전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다. 리더쉽원칙 부터 레벨제도까지… 어떻게 보면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특정 부분이 아닌 조직을 지탱하는 전체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운영했다. 탄탄한 기업의 견고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오랜시간 갈고 닦이는 과정에서 서로 강하게 연관되어 있을 수 밖에 없고 함께 운용되어야 가치를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이 점을 간과하고 특정한 부분 하나, 둘만 배껴 잘 동작하길 바라는 국내 회사가 많은 듯 하다. 책에서 보니 메타가.. 어디서 보니 넷플릭스가… 배끼려면 전체를 이해하고 가져와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아니면 지금 회사에 맞게 새로 창조하거나… 쓰고보니 쿠팡 경영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단 사원이 느끼기에는 그랬다. 아니 이렇게까지 배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에서 봤던 내용과 비슷했는데(인터뷰를 앞두고 이 책을 읽고 오라고 추천받았었다), 꽤 괜찮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한다. 시스템은 카피하고, 시행착오를 줄여 아낀 에너지와 비용을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지금의 쿠팡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퇴사하고 시간이 꽤 지난 시점에서, 회고해보니 뭐에 집중해야할지 잘 알았던 것 같다. 그 다음 우형, 당근 등 회사에 이직했는데 전사 인원이 훨씬 줄어든 규모였음에도 오히려 회사가 커진 기분이 들었다. 쿠팡의 119 채널은 조금만 서비스가 이상해도 전사 누구나 언제나 편하게 제보했고, 부서에 무관하게 뛰어들어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문화가 있었다. 공개적으로 질문하고, 누구든 답변했다. 이게 쉽지 않은거구나. 하고 알게 됐다. 사업부마다 소규모 스타트업인 것 처럼 분리되어 느껴지는 회사가 대부분이었는데, 쿠팡은 의도했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직원으로서 경험이 가장 좋았다. ’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 에서 애플로 복귀한 잡스가 가장 먼저 한 일이 제품별 부서를 기능별 부서로 재 조직하고, 회사를 하나의 조직으로서 운용하고, 평가하도록 했다는 부분, 새 조직구조를 지탱하기 위해 만들고 지켰던 원칙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니 문득 생각이 들어 끄적거려봤다. 전체 직원수, 회사의 규모와 직원 한 명, 한 명이 느끼는 조직의 크기가 꼭 같지만은 않은 것 같다. 생각보다 이 부분을 많은 회사가 놓치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정도 규모에선 그런 걸 기대하긴 이제 어렵죠.” 라는 말을 너무 쉽게 꺼내는 것 같기도 하고… 여기까지 쓰고보니, 요즘 업계 상황을 보면 월급 안 밀리고, 안 잘리고, 퇴근할 때(!) 퇴근하는 거에 감사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가 문제의 원인인지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업계 상황이 나아질지, 나아지긴 할런지… 하고 생각이 들었다. 좋은 회사, 건강한 회사, 행복한 IT 인들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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