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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마이다스아이티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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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가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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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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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저 모집 선착순 참여코드 증정] 1:1 식사매칭 메잇트

✨ 판교, 강남, 분당, 여의도 인증된 직장인들의 1:1 식사 매칭서비스 판교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판교라면 재직자들의 교류가 많을 줄 알았던 것도 잠시 실제로는 회사-집-회사-집을 오가는 단순한 직장인으로 머물고 있었습니다. "판교라면 네트워킹이 많지 않을까?" "IT 직장인들은 교류 많이 하지 않나?" "왜 몇 년간 직장을 다니면서 바로 앞 회사 사람하고도 교류하고 네트워킹 해본 적은 없을까?" "같은 직무의 사람이나 얘기 나누고 싶은 직무 재직자들과 대화해볼 수 있으면 어떨까?" "그냥 다짜고짜 대화하는 건 부담스러우니 간단히 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해보면 어떨까?" 위와 같은 결핍과 생각들이 모여서 저희는 IT재직자들끼리 같이 만나서 오프라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1:1식사 매칭서비스 메잇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메잇트에서는 ? 같은 지역의 인증된 다른 회사 재직자들과 만날 수 있어요 ? 같은 직무거나 다른 직무의 동료들하고 만날 수 있어요 ? 대화하면서 다른 회사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나눌 수 있어요 ? 편하게 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 온라인보다 깊은 얘기를 할 수 있어요 ?먼저 제안하기 어렵다면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주간매칭에 참여해 보세요 지금은 서비스 초창기라 프라이빗 참여코드를 획득한 분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컬리, 두나무, 카카오 과 같은 다양한 재직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메잇트를 통해 폭넓은 네트워킹과 성장을 얻어가세요 참여코드 신청하기 : https://forms.gle/gkhoidqGWwepep8x7 앱 서비스 이용하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side.ricechat&pcampaignid=web_share 오프라인 이벤트 결과/후기 (재참여 의사 93.8%)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분을 만나게 되어 신기하기도 하고 은근히 대화가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게 신기하네요" "판교에 있으면서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인데 실제로 실행에 옮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더 유익했습니다! 좋은 서비스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타 현직자와 만나 좋은 이야기를 나눠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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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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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동안 사이드프로젝트 해 놓고 결국 오프라인 이벤트부터 하는 이유

이 글은 사이드프로젝트 서비스 [메잇트]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글입니다.  메잇트 : 판교, 강남 등 지역의 인증된  직장인들의 1:1 식사 매칭서비스   “판교에서 일하면 직장인들끼리 교류 많을 줄 알았지…!” “바로 옆 회사인데도 같이 얘기해 본 적도 없다니”   이런 생각을 갖고 사이드프로젝트로 앱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서비스를 다 만들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여전히 어렵고 궁금한 건 우리 서비스를 사용할 고객이 있을까? 우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갖고 있던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입니다.    서비스는 수단일 뿐 결국은 고객 X 가치   수많은 사이드프로젝트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이유들을 돌이켜보면 서비스를 ‘제작’하는 데에만 초점을 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가 잘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성공 방정식이 있어 보였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 성공에 필요한 4가지 요소   100명의 우리 서비스를 사용할 고객을 모을 수 있는가? 진부한 표현일지 모르나 진짜 서비스를 사랑할 고객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의미의 고객이 아니라 우리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우리 서비스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식을 강렬하게 느끼는 고객이 있어야 합니다. 이 고객을 찾을 수 없거나 이런 고객이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서비스를 만들어내도 깨진 독에 물 붓기가 밖에 안됩니다. 토스도 하도 실패를 많이 하다 보니 앱 제작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나서 망하는 게 아까워  앱 개발은 시작도 하지 않은 채 티저 홈페이지부터 만들어 서비스를 쓰고자 하는 고객의 전화번호를 2000명 가까이 확보했다고 합니다.  (출처 : 유난한 도전) 이처럼 진짜 우리 서비스를 쓸 고객부터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스 초창기 서비스 소개 웹페이지 화면 (출처 : eo 유튜브 채널)   미친 고객 경험을 줄 수 있는가? 아무리 우리 서비스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공감하고 필요한 고객이 있더라도 우리 서비스가 그 문제를 아주 알잘딱깔센하게 해결해 주지 못한다면 결국 이 서비스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사이드프로젝트는 적은 인원이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가다 보니 거창한 서비스보다는 날카로운 고객층에 아주 미친듯한 고객 경험을 주지 못하면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사고 칠 만한 수준이 되는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은 말했습니다. 무엇을 배우거나 할 때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고. 단, 사고칠 만한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서비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만든 서비스가 꼭 최고일 필요는 없습니다. 단, 우리가 만든 서비스가 과연 사고 칠 만한 수준이 되는지를 아주 빠르게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사이드프로젝트는 그 가능성을 빠르게 확인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  출처 : stage5 유튜브 채널   때론,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할 수 있는가? Y combinator의 폴 그레이엄은 말합니다. “Do things, don't scale”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하라.  무조건적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큰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당장은 확장 가능해 보이지도, 세련돼 보이지 않아도 유망 고객을 직접 확보하고 만나고 그들의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보면서 서비스의 가치를 확인하고 발전시키라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라면 너무 거창한 밑그보다는 때론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들 = 직접 고객 확보를 해가면서 서비스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확장가능하지 않은 일을 하라 (출처 : Y Combinator 유튜브 채널)   위 4가지 성공 요인을 바탕으로  메잇트도 인증된 직장인들의 식사 매칭서비스  정식 서비스 출시 전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이벤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  판교에서 일하는 IT 직장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1/30(화) 참가 신청 마감) ✔️ 진행 일정 - 1주차: 기획자 , PM, PO (선착순 30명) - 2주차: 디자이너 (선착순 30명) - 3주차: 개발자 (선착순 30명) ✔️ 진행 방식 설문작성 및 신청 → 매칭 대상자 선정 및 안내 → 오프라인 식사 진행 ? 참여신청 https://forms.gle/VLk13YKz6DZBaid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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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글로 써보기  |  엔지니어로서 일하면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의 계획을 문서화하고 있을까요? 많은 경우 계획을 머릿속에만 담아두거나 구두로만 설명하고 끝내곤 합니다. 이 글에서는 "성장하는 엔지니어들"이나 "리더들"은 '계획을 글로 남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필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 습관이 프로모션과 성장을 가속화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획을 문서화하는 습관이 우리에게 어떤 이점을 줄 수 있을까요? * 사고력 향상: 글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논리적 서사로 전개되며 생각이 더 명확해집니다. 간결하게 쓰려는 과정에서 문제의 최적화나 추가적인 예외 상황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팀원 간의 정렬 (Alignment) 구축: 계획을 문서로 작성해 공유하면, 피드백을 받으면서 점차 팀원 모두가 같은 페이지에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전에 이견을 조율하고, 합의를 얻는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자신의 가시성 및 인지도 상승: 작성된 계획을 공유하면, 동료나 리더가 그 계획과 성과를 자연스럽게 연결지어 생각하게 됩니다. 덕분에 평가나 성과 회의에서도 미리 인지된 성과가 도움이 되어 보다 원활한 논의가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위와 같은 문서화 습관 덕분에 커리어의 여러 기회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의 프로젝트에서 '글로 계획을 남기는' 습관을 얼마나 실천해 보셨나요? 다음 번 프로젝트에서는 이 습관을 도입해 보고 그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https://www.developing.dev/p/write-down-the-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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