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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라
[How to?] 내가 타운홀 미팅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
곧 있을 타운홀 미팅에서 구성원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는 5가지다. 1. 리더는 (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지 않다.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존재다. 2. 우리 회사가 (생각보다)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며, 트렌디하다. 3. (생각보다) 더 많은 구성원이 자신의 위치에서 가치있는 일을 한다고 느끼며, 한 단계 전진하는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4. 우리가 가는 방향에 대해 지금까진 잘 몰랐지만, (생각보다)회사는 뚜렷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 5. 타운홀이 리더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형식적인 시간이 아니라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다. 5가지라.. 너무 많은 욕심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목표는 높게 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어떻게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가?" 방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타운홀 미팅이 성공적으로 끝난 다음 풀어나가려고 한다. 왜냐하면... 지금도 고민 또 고민하며 수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소라
[Inspiration?♂️] 1%가 야기하는 74%의 갈등 #익명에 대하여 어느 회사에나 익명 소통 게시판이 존재한다. 익명 게시판은 '소통'의 창구로서 구성원들이 회사에, 조직에 건설적인 제안을 하여 더 나은 회사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또 누군가의 따뜻한 감사의 글로 구성원들의 마음에 잔잔한 온기를 전하기도 한다. 회사에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이야기를 익명에 기대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가끔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이 올라오거나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사내에 부정적인 분위기를 전파하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니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1%도 안되는 소수가 74%의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저해되는 것은 맞지만,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일부의 비판적, 냉소적 이야기에 반하여 긍정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가가 그 회사의 조직문화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갈등을 야기한 사람이 이 공간의 주가 되지 않도록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커뮤니티가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비판과 긍정이 공존하는 소통 채널이 만들어지고 궁극에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만들어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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