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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근
아인슈타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한 7가지 규칙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삶에 대한 소중한 교훈이 담긴 'Einstein's 7 rules for a better life'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적 발견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가치로운 교훈을 가르쳤습니다. '마음이 흥미로워 하는 일에 깊게 사로잡히세요', '유용한 일에 노력을 기울여라' 등 아인슈타인의 삶을 살펴보며 우리에게 유용한 교훈을 전합니다. 그의 삶에서 배운 바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방안과 가르침이 담긴 내용입니다. 1. ✨ 아인슈타인의 가르침 * 아인슈타인은 빛의 속도 불변, 광전 효과, E = mc², 일반 상대성 이론 등의 과학적 발견을 통해 위대한 천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그러나 그의 명성은 물리학 분야를 넘어 정치, 미디어, 그리고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다. * 그의 편지와 서신, 그리고 그와 소통했던 사람들의 개인적인 기록을 통해 아인슈타인의 삶에 대한 규칙을 배울 수 있다. * 그는 프린스턴에서 열린 1953년의 오찬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자비롭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알려졌다. * 아인슈타인은 충고, 시간, 그리고 교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데 관대했다. 2. ️🌌아인슈타인의 삶과 가르침: 물리학 이상의 지혜 *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그는 생명의 조언으로도 유명하며, 빛의 속도의 일정성부터 상대성 이론, E=mc², 중력 이론, 웜홀 등을 선보였다. * 이론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은 평화주의자, 정치 활동가, 적극적인 반인종주의자로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이다. * 그의 특이한 행동, 복루한 모습, 위트있는 유머, 양말 싫어하는 성격으로도 유명했으며, 그가 친구, 지인, 동시대인들에 자유롭게 내린 삶의 조언은 오늘날에도 그 중요성을 잃지 않는다. * 베니아민 코헨은 이를 바탕으로 아인슈타인의 인생의 핵심 가르침을 반영하여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교훈을 전하고 있다. 3. 👔 룰 #1: 중요한 것에 노력을 기울여라 * 아인슈타인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개미지옥이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 실제로 의상에는 신경을 덜 쓰는데, 복잡한 선택을 피하기 위해 특유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테크 기업인들이 유명합니다. * 의상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는 결정 피로를 피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한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만 노력을 기울이며 효율적인 정신을 유지하면, 풍부하고 충실한 삶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4. ️🌊 룰 #2: 하던 일을 사랑하라, 무슨 일이든 소중히 여기자 * 아인슈타인은 물리학 이외에도 요리와 바이올린 연주 등을 즐겼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즐겼던 것은 보트 타기였다. * 보트 타는 것을 통해 아인슈타인은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었고,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화를 느낄 수 있었다. *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보트 타기를 전혀 못 했고, 주변에서는 그에게 경계를 두었으며 경비함선이 자주 구조하는 일이 발생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트 타기를 통해 천적인 정신적인 해방을 느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의 영감을 얻었다. * 특별상대성이론을 이끌어낸 아인슈타인도 처음에는 혁명적이었지만, 가장 유명한 등식은 E = mc²였다. 5. 🧩 룰 #3: 문제를 풀이하는 태도 * 개인적이든 집단적이든 문제를 인식하고, 미래 민족 문화와 같은 사회적 도전에 대해 고민한다. * 금융, 환경, 건강,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노출되고 있다. * 이들을 위기로 보느냐 아니면 '고리탑'으로 볼지에 달려있다. * 아인슈타인은 난관을 마주할 때 '고리탑'으로 접근하며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했음을 보여주었다. * 과학자의 마음가짐이 새로운 발견과 뜻밖의 결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한다. 6. 💭 룰 #4: 끊임없이 이어진 문제 해결 과정 * 아인슈타인은 어려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심도 있게 사고하고, 겉핥기 문제에 안주하지 않기를 강조하였다. * 1946년 아인슈타인에게 도착한 편지 중 하나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 내용이었고, 아인슈타인은 깊이 있는 관심을 가진 질문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 아인슈타인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지만, 문제 자체를 따라가는 노력과 고난 속에서의 즐거움이 창출해낼 수 있는 큰 기쁨과 이룸을 강조했다. * 많은 문제를 해결한 아인슈타인은 양자 현상의 결정론적 설명부터 물리학 전 영역(중력 및 다른 힘 등)을 하나의 포괄적 프레임워크로 통합하는 시도에 실패한 적도 많았다. * 1933년 발표된 이 정치 카툰은 아인슈타인이 퍼시피스트의 날개를 벗고 “준비”라 적힌 검은 칼을 들고 나치 군사주의에 맞설 때의 모습을 나타내는데, 이는 문제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로써 중요하게 다뤄진다. 7. 😡 룰 #5 : 분노나 절망에 사로잡히지 않기 * 아인슈타인은 많은 친구, 대중, 그리고 가족과도 메일을 오고 갔다. * 친척 린다 아인슈타인과의 편지에서 당신과 나눠야 할 교훈을 제시했다. '정치에 대해 말하자면 나도 여전히 분노에 불태우곤 하지만 난 더 이상 날개를 휘젓지 않아. 단지 털을 곤두세울 뿐이야.’ * 우리 중 몇 명은 분노로 가득 차 이성을 잃고 날뛰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한 말이나 몸짓이 목표 달성에 얼마큼 효과적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때로는 아인슈타인이 지침으로 삼았을 ‘날개짓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그러나 때로는 지혜롭게 물러나서 관찰하며 기회를 기다리고, 정치적인 순간은 묵묵히 기다리는 것이 낫다. 일시적으로 털을 곤두세운다면 *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비록 아인슈타인의 불운한 친척인 1942년에 대해 언급해야 할 점도 있다. * 1930년대 유럽을 떠난 친척 카를로스는 우루과이로 이주하여 일생을 보냈다. * 매우 심각한 에인슈타인에게서 자신의 물리학을 '추악하다'라는 편지를 받은르마뜨르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 유명한 장구애인들의 비평이 가해지는 요즈음, 에인슈타인도 때때로 비난을 받은 것인데, 유효성에 대한 에인슈타인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르마뜨르 등은 그를 따르지 않았다. 9. 🧠 룰 #6: 권위에 대한 맹목적 복종은 진실의 가장 큰 적 *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집단적 정신분열'을 경계했으며, 그것은 종족이나 반설적 사상의 프로파간다로 인해 주도되는 집단적 사고로 발전할 수 있음을 주장했다. * 아인슈타인은 학문적으로 비신뢰할만한 인물을 이끌고 아인슈타인과 그의 이론을 비평하는 반 상대성 이론 사회를 조직한 과학자들로 인해 반 유대주의와 국적주의의 영향을 받으며, 처음엔 경솔하지만 나중에는 '권위에 대한 맹목적 복종은 진실의 가장 큰 적이다'라고 결론 지었다. * 아인슈타인은 인종과 색깔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유사한 잠재력을 가졌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인정되었지만, 사회경제적 문제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개인들은 종종 교육에서의 평등한 기회를 부당하게 받지 못한다는 것이 현재 공식화되어 있다. 10. ️🔬룰 #7: 과학, 진실, 교육은 특권층뿐 아니라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 * 아인슈타인은 미국 정부를 자주 비판했지만, 1930년대 이민 후 1940년 시민권을 획득해도 그것은 변함없었다. * 노예 역사, 계속되는 인종 차별과 편견에 대한 역사는 그를 깊게 몰두시키며, 그는 반유대주의와 마찬가지로 이를 근본적으로 인간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본다. * FBI가 1932년부터 아인슈타인에 대한 기록을 시작하고, 1955년 아인슈타인이 사망할 때는 1400여 페이지가 되었고, 그의 반 인종주의 행동은 여러 사람(조지 매카시 상원의원을 포함하여)으로부터 근본적으로 미국 정신에 어긋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아인슈타인은 두렵지 않았다. * 1937년, 아인슈타인은 유색 오페라 스타 마리언 앤더슨이 프린스턴의 지역(분리된) 호텔에서 숙박을 거절당할 때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 이러한 노력으로 우리는 아인슈타인이 모든 인류에게 과학, 진실, 교육이 모두 접근 가능하도록 선도하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https://bigthink.com/starts-with-a-bang/einstein-rules-better-life/
김도영
[그때를 위한 책 - vol.47] ⟪ 네 인생에 클래식이 있길 바래 ⟫
📌 이럴 때 추천해요 : "삶과, 이야기와, 사람으로서의 클래식이 궁금할 때" 01 . 나이가 한 살 두 살 더 먹어가면서 왜 어른들이 클래식에 빠지게 되는지를 조금씩은 체감해가고 있습니다. (저도 어른이면서 말이죠...) 물론 저는 클래식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에 클래식 퀴즈 문제가 나오면 출연자들이 틀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자기반성을 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정말 거짓말처럼 클래식 음악들이 참 듣기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심취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클래식이 나올 때 따분하다는 느낌 정도는 버리게 된 거죠. 02 . 그런 변화의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정말 놀랍게도) 유튜브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가끔 제 숏츠에 오케스트라 지휘자분들이 엄청난 열정으로 지휘하는 영상이 뜨는데 그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어 보였거든요. 마치 천의 얼굴로 연기하듯이 음악에 빠져서 그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장면을 보고 있자니 무엇보다 클래식이라는 장르 자체가 매력적으로 느껴진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저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지휘와 연주에 더 매료된 것인지도 모르죠. 03 . 그러던 중 올해 봄쯤 이 책을 만났습니다. 평소 잘 가지 않던 동네를 방문한 날이었는데 시간이 좀 남아 근처 서점을 들렀거든요. 그런데 ⟪네 인생에 클래식이 있길 바래⟫라는 이 제목이 제 눈앞에 짠하고 등장한 겁니다. 뭐랄까요. 마치 저에게 '숏츠로만 보던 그 클래식의 세계에 대해 제가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라며 제가 말을 걸어오는 것 같았달까요. 그렇게 저는 큰 고민 없이 그 책을 사서 냉큼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04 . 저는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하면 '쉽게 쓰인 음악 철학서'라고 정리하고 싶습니다. 책은 클래식에 대한 특정한 정보를 알려주려고 하기 보다 클래식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그 장면 장면 속에 어울리는 곡들을 추천해 주고 그 곡의 음악가들에 대한 숨은 뒷이야기, 그리고 조금 더 깊은 곳에 자리한 음악에 대한 지식 세계로 차근차근 안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비교적 클래식을 잘 아는 분이 읽어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하는 시각을 발견할 수 있다고 봅니다. 05 .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출발해 사랑, 일과 성공, 취향이라는 주제로 뻗어나갑니다. 더불어 그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는데 QR코드까지 담겨있어 아주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음악을 들으며 책에 다시 빠지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요 근래 비가 오는 시즌을 틈타 맘에 들었던 글과 음악을 다시 한번 꺼내서 감상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죠. 정말 제목 그대로 제 인생에 클래식이 존재한다는 게 이런 기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고요. 06 . 저는 이 책의 저자인 조현영 작가님의 인터뷰에서 이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클래식을 듣는 이유 중 하나는 클래식이 음악의 고전이기 때문입니다. 고전에 천착하는 이유는 시간을 견뎌낸 것이 지닌 힘을 내 삶에 적용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클래식은 약 300년의 시간을 이겨낸 음악으로 독자 여러분의 삶에서도 가치를 발휘할 거예요." 07 . 그러게요. 꼭 알아야 한다고 강요받던 학창 시절에는 크게 관심 없었던 것들이 이제 하나둘씩 궁금해지는 걸 보니 저도 어른이 된 건 분명한 것 같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이렇게 모든 것이 우리 삶에 적용되는 순간과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은 아닐까도 싶습니다. 그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 마음이 먼저 그곳에 가닿아있는 것 같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읽어봤으면 좋겠고 여러분에게 잘 맞는 클래식 한 곡, 음악가 한 명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그때를 위한 책'은 제가 직접 읽고, 의미 있었다고 생각되는 책들만을 다룹니다. 따라서 홍보 목적의 도서 제공이나 포스팅 의뢰는 모두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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