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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스택 정보가 없어요.
김지훈
글자수를 세는 방법
개발을 하다보면 글자수를 세야하는 요구사항을 처리해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얼마 후 일부 문자가 의도하지 않은 글자수로 계산되는 이슈를 맞이하곤 한다. 이에 대한 솔루션은 간단하지만 원리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데, 문자열 체계 전반에 대한 배경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글자수를 세는 방법" 에 대한 주제로 사내 기술 세미나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를 읽기 쉽게 재가공했다! ???? 이모지는 과연 몇 글자 일까? 글의 말미에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김지훈
Leaky abstraction
생성형 AI 가 대두됨에 따라 개발자라는 직업 자체가 대체되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AI 기반 서비스는 좀 더 고도로 추상화된 도구라고 생각한다. 이를 잘 활용하는 스킬이 요구될 수 는 있으나 근본적으로 개발자라는 직업 자체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럴 때 일수록 기술적인 내실을 다져두는게 더욱 더 중요하지 않을까? 조엘 온 소프트웨어라는 서적으로 유명한 조엘은 "Leaky abstraction" 이라는 개념을 통해 추상화된 도구가 결코 만능이지 않음을 이미 20년 전에 주장했다. 이에 대한 생각을 짧게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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