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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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리뷰

위 내용은 피플펀드컴퍼니 전 • 현 재직자의 응답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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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컴퍼니 백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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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br />이에요 DB -> 안녕하세요\n저는 <br />이에요 -> front 안녕하세요<br />저는 @asdbr /%asd이에요 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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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PR 매니저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 받는 방법 어떤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임원이 "나는 잘 되었다고 생각해.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는다면,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피드백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을 느끼는 행위다. 실제로 한 실험에서 모의 협상 후 협상 파트너에 대한 피드백을 서로 주고받게 했는데 이때 이들의 심장 박동수는 최대 50% 상승했다. 이는 대중 앞에서 강연할 때 느끼는 불안감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처럼 피드백은 딜레마가 있다. 중요한 행위이지만 주고 받는 과정에서 방어심리 같은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솔직하고 건설적인 의견이 오고가기 위해선 '어떻게' 질문하는가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다면 상호간의 부담과 오해를 줄이면서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리더십 그루 마셜 골드스미스는 대안으로 피드포워드를 제안한다. 피드포워드(feedforward)는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제안을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과거 내 행동에 대해 묻고 평가를 구하는 것(피드백 feedback)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강사가 강의 후에 "오늘 제 강연이 어땠나요?"라고 묻는다면 이건 피드백이고, "오늘 제가 한 강연을 다음달에 또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어떤 점을 고려하면 다음에 좀 더 잘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건 피드포워드이다. 피드포워드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 사람들의 정치적 부담감을 해소시켜준다는 측면에서 좀 더 건설적인 의견이 오고가는 가능성을 높인다. 그러니까 앞서 예시에서 임원이 제대로된 피드백을 받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이 물어보는 게 더 효과적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잘된 점도 있지만, 우리가 다음에 이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프로젝트를 다시 하게 된다면, 이번보다 어떤 점을 개선할 수 있을까?" -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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